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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31 20:22 조회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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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시대를 살면서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일이 내 나라 조국에서 또 났다니,, 참담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뭐라 애도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네요.

이태원 사태를 계기로 좀 더 사람중심의 안전 시스템이나 기준이 잘 갖춰졌으면 해요.

그래서인지 독일에 살면서 늘 궁금했던 게 있어요ㅡ

제가 본 것은,
피켓 몇 개 들고 지구 지키자, 기후 환경 어쩌구 하는,  정치색 있는 데모는 물론이고  동네 작은 축제, 벼룩바자회,
또는 유치원 애기들이 밖으로 나와 촛불 몇 개 들고 동네 한바퀴 도는 행사라 할지라도 어김없이 볼 수 있는 ,

정말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아주 작은 인원수만 모여도.
뭐 이런 데까지 출동하냐 싶을 정도로 나타나는 공권력이요.
ㅡ행사 주최측의 안전요원은 물론이고 동네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도시경찰. 인근 건물의 안전요원까지 등장하더만요.

이렇게 출동하는 규정이나 기준이 늘  궁금하더라구요. 참석 인원수만으로 출동 하는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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