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기정지신청해서 쓰고있습니다. 한달에 3950원 나가서 걍 해지 안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단점이 독일에서 새 폰으로 사시면 한국 가서 핸드폰을 통신사에 등록해야합니다.

ZOHA님의 댓글

ZO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13:39

감사합니다!!:)

저는 한달에 1004원 짜리 알뜰폰으로 바꾸고왔습니다. 한국은행 하고 인증관련 문자받을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추천 4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알뜰폰처럼 유심칩 사용보다는 번호를 유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상으로 번호유지 기간이 최대 1년으로 한국에서 가족분들이 6개월마다 기지국에 가셔서 연장해주셔야 됩니다.

설명드리면, 한국에서 10년이상 쓴 휴대폰 번호가 아쉬워서 안 지우고 있었는데, 해외 나와 있으면 6개월마다 1번씩 번호 유지 연장을 해야 하더라구요. 이에따라 달달이 금액이 빠져나가서 한국 번호를 없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었던게, 한국에서 은행 업무나 각종 신분증이 필요한 서류를 진행하는데 본인 명의+국내 통신사 휴대폰 번호가 없으면 아예 시작도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서류처리 하실것이나 금융계좌 관련 사항이 있으시다면 번호만이라도 유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추천 1

ZOHA님의 댓글

ZO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0 13:39

감사합니다!:)

저도 알뜰폰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은근히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 추천 1

저는 번호가 아까워서 제일 낮은 요금제로 해놓고 왔어요. 15000원인가 하는걸로. 인증 받을 때 편하고 한두달에 한 번은 한국으로 전화 할 일 생기더라고요.

• 추천 2

알뜰폰 1000원-2000원짜리 요금제로 번호이동 해서 오세요. 대형 통신사 일시정지보다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1. 독일에 있어도 한국 웹사이트들 휴대전화 본인인증 필요한 경우가 꼭 생깁니다. 일시정지된 폰은 일정기간 이후 문자수신이 안돼서 매번 필요할 때마다 일시정지 풀었다, 묶었다 번거롭습니다.
2. 대형통신사 일시정지는 문자, 전화도 안되는데 월 4천원이지만, 알뜰폰은 문자수신이 되면서 반값이고요, 특정 통신사의 경우 독일에서 한국으로 로밍 수/발신 요금이 1초에 1.8원이라 짧은 통화는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 추천 2

저는 카톡유지 때문에 해제 안하고 5년간 장기정지로 3500원정도 내다가 요즘 인증 받을일이 많아서 고객센터 문의후 한달에 5500뭔 요금제로 바꿔서 해외문자만 받는 요금제로 쓰면서 통화는 카톡으로 기관 일반전화는 국제전화 무료어플로 씁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