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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추억 1990-1999 교육 개혁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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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kai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3 01:56 조회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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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독일 콜른대와 부퍼탈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후자에서 철학박사를 한 안재오 입니다. 1990-1999 독일 체류
이 사이트의 창시자 김원희씨와 1995년 정도 쾰른 대학에서 만났고 그를 휘트(Huerth)에 있는 우리 집에 재워주기도 한 사람입니다.

이런 훌륭한 사이트를 구축한 김원희씨 대단합니다.

엄청난 세월이 지났고 다시 제가 독일 문화에 접속이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현재 독일어 사교육을 하면서
철학 유튜브 "철학의 항해 " "The voyage of Philosophy"를 운영하고 또 더 중요한 것은 제의 필생의 목표

  즉 독일식 교육 제도를 도입을 기초로 하는 정당 "교육공화당"(cafe.daum.net/edurepublic)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차기 대선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2021.11.13 서울 군자동에서 안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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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nkaipan님의 댓글

henkai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흡수 통일은 당장 하자는 말은 아니고 어차피 자본주의 민주주의를 목적으로 하는 통일을 말하고
연방제 등을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합병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제가 독일 통일 일년후 독일에 도착하여 통일 1주년 축하를 봤습니다.
엄청난 감격

그 기분을 우리 나라에도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guybrush님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의 사회, 교육제도와 미국의 청교도 정신에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그것들이 후진적이지 않다는 의견 드립니다.


성지니12님의 댓글

성지니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박사까지한 분이 쓴 글이라곤 믿겨지지 않을 가독성 이네요!!마치 외국인이 구글번역기 로 돌린 글 처럼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신기한 경험(체험) 감사합니당 ㅎㅎㅎ

  • 추천 7

하루74님의 댓글

하루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코로나 백신을 믿지않는 독일의 빡대갈들을 보면서 독일 교육이 진짜 문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ㅎㅎ

  • 추천 1

guybrush님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김나지움 안 간 독일인들(국민의 다수, 15세 정규교육 종료)하고 얘기해보면, 꼭 대학을 갈 필요는 없어도, 최소한 고등학교는 제대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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