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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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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5 20:37 조회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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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시기에 인간은 선과 악으로 나뉘어 집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할까요 악할까요? 코로나사태에 훌륭하게 대처한 나라들은 대부분 선한 지도자들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 독일뿐만 아니라 한국도 포함됩니다. 악한 이들은 순수한 이기심으로 계속 행동 할 것이며, 선한 이들은 자선과 헌신으로 행동 할 것입니다. 위기상황에서는 개인의 본심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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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다른나라는 몰라도 이스라엘의 네탄야후는 독재자에 정치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선함과는 몇광년정도 떨어져 있는 사람입니다. 정치적 대처를 잘하는 것과 선함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통제가 잘된 사회가 전염병 억제를 잘하겠지만, 반대로 개인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공식적으로는 거의 들어오지 않은 북한의 지도자가 가장 선하고 우수한 지도자가 되는 모순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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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선한분은 오로지  한 분이지요. 인간에게 선이란 없는거 아닐까요. 왜냐면 악을 다스릴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겐 없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을 나누는 것 또한 인간이 생각해 낸거 아닌가 싶습니다. 선도 악도 그리 중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긴다던가 악이 선을 누른다든가... 뭐 이런 거 인간이 만들어 놓고 저울질 하는것이죠.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일은 인간만이 범할수 있는 특권이죠. 안되는거 없고 하면 다 되는거 같지만 사실 하나도 할 수 없는게 인간 아니겠습니까. 천년만년 살거 같아도 ㅎㅎ 한방에 훅 갈때는 하루살이 보다 못한게 안생 아닙니까. 굳이 선과 악을 따지려 하지 맙시다. 마음만 아파요.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답이 나올거 같기도 하고요. 기도해드리죠 제가.


허리업님의 댓글

허리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선악을 따지고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악구분이 없어지면 말 그대로 동물의 왕국이 되는거죠. 종교나 철학에 있어서 궁극적인 선의 개념이나 뜻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환경이 이어져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1

nachthimmel님의 댓글

nachthimm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뭐 작금의 한국의 리더쉽이 다른 나라의 귀감이 되었다는 것엔 이견이 없긴 하지만 선, 악의 구분은 좀 과해여. 좋은 리더라는 것도 관념적이구요. '순수한 이기심'? '위기상황의 개인의 이기심'? 앞뒤 논지없는 단어의 나열은 쫌 ㅋㅋ

  • 추천 2

Riand1991님의 댓글

Riand199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ㅋ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O글 쓰기 좋아하시는 분이니 냅두세요. 타국에 오래 혼자 계셔서 관심이 필요하신 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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