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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펫샵의 유리창 너머 보이는 작고 예쁜 동물들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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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0 07:36 조회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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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펫샵의 유리창 너머 보이는 작고 예쁜 동물들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어쩌면 열악한 환경에서 생산의 도구로만 이용되는 동물들의 삶이 감춰져 있을지 모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끔직한 강아지 공장의 악몽이 이제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책임을 다하도록 감시하는 동시에 불법 동물생산업에 대해서도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에는 가족 동거인 모두 입양에 동의하여야 가족의 반대로 파양되는 일이 없으며 가족과 본인 모두 강아지 알러지 유무를 확인해 봐야 하고 임대한 집이라면 집 주인의 도으이를 꼭 받아야한다. 또한 1인가구와 강아지를 오랫동안 집에 혼자 둬야 된다면 강아지 짖음과 불안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입양하지 말아야하며 강아지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일 산책을 해줄 수 있는지 다른 강아지 친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어줄 수 있는지 생각하고 강아지 공부 후에 입양하셔야 합니다.

또한 가정견이라고 한들 교배, 출산 판매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생명은 상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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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강동님은 도배 포스팅을 이제 그만 하시는게 어떨까요? 굳이 하시려면 독일과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는걸 하시거나요. 가령, 펫샵의 유리 창에 진열되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아시겠습니다만, 독일에는 없습니다. 불법이니까요. 저런 상해먹은 개 농장, 물론 동유럽에는 있습니다만 독일에서는 보기 힘들고요. 위에 말씀하신 문제는 독일에서는 꽤 해결이 많이 된 경우겠지요.

그런데, 독일에 사는 한국인들이 다수 인 여기에 이 글을 올리시는건... 한국에서도 그런 내용을 불법으로 하자는 운동을 하시거나, 그런 의견을 모으기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등이라면 몰라도, 그냥 내키시는대로 "이런 나쁜 일이" 하고 올리신다면, 그건 이 사이트에 어울리는 내용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독일 생활을 하는 다수가 겪을 수 없는 문제니까요. 독일에 사는 한인들을 위한 사이트에, 한국의 동물 실정을 이야기 하는 글이 한 두개라면 몰라도, 한주 건너 한번씩 올리시는건... 되려 이 내용에 대해서 "동물 보호 해야겠구나" 가 아니라, "동물 보호 하자는 인간들은 이상한 사람들이다" 인상을 주는 역 효과 밖에 못주고 계시답니다.

게다가 한 문단은 이전에 쓰신 같은 내용을 다시 긁어-붙임 하신것은... 뭐랄까. 독일어 하시는 분이 한국어 연습 삼아,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에게 동물 보호에 대해서 호소하려고 글 포스팅하는 거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혹시 이런 경우신가요?), 그런게 아니라 한국어 원어민이시라면, 최소한의 글쓰려는 노력도 없으신걸로 읽힌답니다. 의도하시는 바가 동물 보호에 대한 주의 환기라면, 전혀 그 의도를 못 이루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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