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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문제 해결했는데 지울수가 없네요.(개인정보만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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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2 16:52 조회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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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가 잘 못 배달왔네요. 혹시 계시면 연락주세요. 아니면 다음주에 반송 보낼 예정 입니다.


(택배 기사가 문 앞에 놓고 벨 누르고 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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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찾아갔습니다. 글을 지우려고 했는데 지울수가 없어서 개인정보만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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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림자님의 댓글

그림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인이 잘 찾아지면 좋겠네요. 독일 우편 배달부들 일하는 거 보면 참 대충대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충 봐서 비슷한 글씨체면 그냥 막 벨 눌려서 전달하라고 맡겨요. 싫은 표정 지으면 니네 나라 사람인데, 니가 안 맡아주면 그 택배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둥... 니꺼도 나중에 가면 어쩔래냐는 둥, 맡아서 내가 아파트 주소 찾아 전해주면 집에 있었는데, 배달부가 전혀 벨도 누르지 않았다고... 물론, 다른 동네, 다른 집에 던져놓고 깜깜 무소식이었던 적도 부지기수구요. 이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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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진짜...믿을만한 택배회사가 없는걸까요? 저도 dhl 택배 분실 두번이나 경험했고 요즘 기사는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벨도 안누르고 걍 packstation으로 갖고가더라고요 ㅡㅡ 그게 너무나 거슬려서 인터넷 쇼핑을 꺼리게 되네요. 한번은 친구가 직접 만든것을 선물로 보낸거였는데 엉뚱한데 갖다놓고 수치완료되어서 너무나 속상했어요. 불편쓰..


Sursss님의 댓글

Surs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래서 아마존이 따로 아마존택배를 만들어서 운영하죠.
아마존 조차 택배 클레임이 너무 들어와서 DHL, 헤르메스 안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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