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이렇게 추운 마을

페이지 정보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01 23:52 조회1,092

본문

모든 분들 새해 건강하게 시작하셨는지요?
언젠가 Noelie님이 오미야콘이 세계에서 제일 추운 마을, 도시라고 알려주신 거 같은데 이곳에 대한 동영상이 있어
올려봅니다.
이런 자연환경 속에서 삶에 오로지 필요한 것들로만 살아가는 이들이 한편 부럽기도 하지만 영하 10도만 되도 그냥
얼어붙는 사람인지라 가 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감히 꿈에서도 못 합니다..
.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Jivan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님이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흔한 말이지만 그래도 새해에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저는 영하 10도 정도에 밖에 나가면, 오리털 외투를 두개 겹쳐 껴입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그런데 저 동영상에서처럼 저 날씨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강아지 녀석들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아파트의 개들은 가을만 되도 옷을 입고 있는데...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고마워요,
Noelie님도 복 듬뿍 받으시고 모든 일 수월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한국아파트에는 강아지들이고 이 곳은 개들이기에 그렇지 않을지, ^^. 
이런 환경에서 대대로 살아왔기에 사람이나 개들이 이런 추위에 적응한 거 같습니다.
역시 러시아의 어떤 추운 지역인데 집안에서 여성들이 반팔내지 소매없는 옷을 입고 있기에
더운가 보다 했는데, 집안 기온이 20도 정도 밖에 안 되더라는...


Home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