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px">저기 맞춰 제가 좋아하는 안주에 대한 단상까지 있었더라면 ...</p>
<p style="margin: 0px">&nbsp;</p>
<p style="margin: 0px">한국 고기집 가면 구운 고기에 한 방울 씩 홀짝&nbsp;거리며 마시던&nbsp;(마셨다는 표현은 정도 이상의 과장!!) 소주가 생각납니다. </p>
<p style="margin: 0px">아, 잠 안올 때 와인보다 소주가 더 나을까요?&nbsp;&nbsp;</p>
<p style="margin: 0px">뒤셀도르프 가면 한 병 사올까 합니다. </p>

아니, 이 글을 소개해준 아는 이도 보내면서 언제 술 한잔 같이 <br />해보나요, 그러던데,<br />Noelie님도 소주 생각난다 하시니,&nbsp; 소주 예찬이 된 거 같네요.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cheditor5/icons/em/55.gif" style="width: 16px; height: 16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안주 단상까지 있다면, 저는 먹고 마시고 싶어 더 못 잘 겁니다.<br /><br />잠 안올 때는 커피를 엷게 타서 3,4 모금 마시면 잠이 올 수도 있을 거 같은데, <br />믿으시거나 말거나 ^^<br />괜찮은 와인 한 잔 드시고 guuuute Nacht 하실 수 있기를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