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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 PDP가 일본에서 팔리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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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이름으로 검색 04-05-15 01:29 조회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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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 세계 제일의 PDP TV 구입국입니다만 , 한국의 PDP 패널은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PDP 패널에는 , 아직도 해결할 수 없는 기술적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의 PDP TV의 패널 사이즈별의 쉐어 -는 , 압도적으로 40inch 클래스가 제일로
7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0inch 클래스와 50inch 클래스 이상이 , 나머지의 30%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40inch 클래스에서 , 한국제의 PDP는 W-XGA(1280×768dot) 의
해상도의 것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일본제는 30inch 클래스로부터 W -XGA의 해상도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왜 , W -XGA가 필요한가 말하면(자) , 고품위(HD) 의 디지털 방송이기 때문에입니다.
한국제의 W-VGA(800×480dot) 에서는 , 만족하게 고품위(HD) 의 디지털 방송을 보는 것이
할 수 없기 때문에 , 일본 메이커에는 채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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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쎄님의 댓글

글쎄이름으로 검색

과연 그럴까요? 한국제품이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크기의 패널을 제조하고 있고, 가장 해상도가 좋은 패널 (80인치 경우 1920x1080)을 만들고 있죠. 다른건 몰라도 PDP, LCD, RAM만큼은 우리 기업들이 분명히 앞서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얘기합시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이름으로 검색

아... 간만에 와서... 일본분이셨구나. 좀더 부연설명이 필요하겠군요. 한국에서는 PDP만 아니라 LCD두 세계 1위거든요. 그래서, 50인치 이하의 패널은 LCD가 고해상도 실현에 가격경쟁력이 있고 50인치 이상은 PDP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만드는 원리에 착안한거지요. 한국은 80인치(일본은 못만듬) 생산라인에서 40인치 4개 동시에 생산해서 시장을 키우고 있어요. 이 기술을 다면취기술이라 하는데, 한국이 인건비가 싸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게 아니라 생산 기술이 일본보다 앞서기 때문이에요. 뭐 일본보다 임금이 실제로 적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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