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댓글 비추천 무엇?

유학 문답 게시판에 가야 할 글인듯 합니다만... 베리지기님께서 이 글을 옮기지 않으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

독일을 도피처로 생각하고 글을 쓰는, 예의없고 성의없는 태도 때문에 불쾌한 게 아닐까 싶네요.
작성자 아이디 Dddd를 봐도.. 뭔가 잠깐 일회성 방문한 사람 같은 느낌이 들고.
독일 생활을 우습게 보는 것 같은..
굳이 학교 이름을 대면서 그 학교조차 우습게 보는 것 같은... 굳이 그런 이야기 하지 않고 질문해도 되는데
매너, 개념, 상도.

• 추천 9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 추천 3

도피처로 독일유학을 생각한다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좀 더 고려해보시고 깊게 생각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추천 1

한국에서 죽어라 노력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건가요??? 한국에서 모든 것 을 해보고 진짜 방향성이 노답일때 결정하시는건가요??독일도 한국 내신중요하고요 수능중요해요

• 추천 1

수능 망쳤다 > 원하는 대학 가기 힘들 것 같다 > 대구대 순천향대는 가기 싫다 > 독일가야 할 것 같다
> 답변 부탁한다
?????????????????????????????
질문이 없는데 뭔 답변을 해달라는거?
언어 등급 싸이즈 나오네

• 추천 2

아직 글을 많이 써 볼 기회가 없으셔서 글이 두서가 없는건 이해가 됩니다.
그거 감안하고서 봐도 독일로 도피 유학을 생각하신다는거는 알겠어요.
그런데 유학은 전혀 도피처의 기능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학비는 없거나 매우 싸지만 독일어 자체가 난이도가 체감상 영어보다 더 어려울 뿐더러 학사 입학은 고등학교 성적도 요구하고, 무엇보다 아무리 독일이 학비가 싸더라도 해외로 나가서 산다는 것 자체에서 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겁주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서 독일로 석사 유학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 다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도피성 유학은 그냥 유학보다 몇배는 더 힘들거에요. 그리고 노력이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 사실 수 있을거고요.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