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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떡 본 김에 제사 시리즈로다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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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2 00:13 조회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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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모르고요,
밥 차리다가 손님중 한분이 하시는 말을 줏어들은거라서
한국말로 대강 옮겨봅니다.

벨루스쿠니가 죽어서 천당엘 갔다.

교황이 죽어서 지옥엘 갔다.

가브리엘 천사가 지나가다가 보고는 이건 아니다 싶어

바꿔주기로 했다.

조금 후, 지옥에서 나오던 벨루스쿠니가 천당으로 향하는 교황을

보고, 어이 기분이 좋아 보이는데.

응. 천당에 가면 거기 동정녀  마리아가 있잖아.

벨루스쿠니, 이젠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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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이 밤에 무서워서 잘 모르겠고요, </div>
<div>물봉선님께서는 제사를 자주 지내시네요. </div>
<div>저는 제삿밥만 관심이 있어요. </div>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ㅎㅎㅎ</div>
<div>겉으로만 보고 판단하는건 아니라는건데...</div>
<div>베를루스쿠니에게는 안어울리는 캐릭터...</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흠... 다들 이해를 못하셨구만...
<div><br /></div>
<div>벨루스쿠니가 교황에게 동정녀마리아는 이젠 동정녀가 아니다... 라고 했다는 거지요.. 까삐취???</div>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4월 22일 월. 맑음</div>
<div>미미모나가 남자 두명 보다 훨 낫다.</div>
<div>이젠 미미모나한테 아는게 많고 어쩌고 하는 말 절대</div>
<div>안 한다. 대신 그녀에게만은 내 평생 밥 산다.</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오늘이 바로 제가 꿈꾸고 꿈꾸던 바로 그날 입니다.. 지우지 못하게 언능 답글 달아놓고~~
<div><br /></div>
<div>우리 어디서 언제 만날까요???</div>
<div>초밥 잘 하는 곳 스누커님이 아주 꽉 잡으셨는데 독일 방방곡곡 부탁드립니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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