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절판 되거나 중고 흔적 많이 나는 책들을 이렇게 비싸게 파나요?
대부분의 가격이 환율고려하면 시중가보다 많이 비싼데...
리뷰가 안 좋은 책들도 있던데.... 가격 책정을 다시 하시는건 어떤가요?

84950님의 댓글

8495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9 17:39

가격이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적절한 가격을 제시하시고, 리뷰가 안좋은 책은 사지 않으시거나 출판사와 저자에게 항의를 하시는게 적잘하다고 생각되네요. 책이 절판됐다고 항의를 하시는 건 뭐라고 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빠구님의 댓글

빠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9 19:57

상태가 안 좋은 중고책이 원가보다 비싼거는요?
절판이 되었다는건, 인기가 없거나 수요가 없는 반증일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구매하려다 중고책 가격 책정을 너무 성의없이 한거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84950님의 댓글

8495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9 21:08

절판이 되어서 인기가 없거나 수요가 없는거라고 말씀하시면 어디 가서 훈민정음 해례본이나 팔만대장경 하나 구해서 사오실래요? 가격이 적절하지 않아고 생각하시면 적정한 가격을 말씀하시는 성의를 좀 보이시죠? 책 한 권은 이미 가격 절충해서 잘 팔았습니다만..그리고 본인 책장을 한 번 들여다 보시고 절판된 책들이 있으면 인기가 없거나 수요가 없는 것일테니 내다버리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성지니12님의 댓글

성지니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9 22:20

비싸면 한국에서 직접 배송 시키든지. 아니면 이베이클라인 안짜이게라도 보시든지. 어쨌든 저가격 보단 비쌀걸요. 별걸루 다 트집잡는 불쌍한 사람 이네요. 안타깝네요. 먼독일까지 와서 어쩌다 저런 사람이 됐을까요...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너무 속상해서 잠을 못잤네요.외국살면서 아이와 문제가 생겼을때 어디 상담할때도 없고 답답할때마다 한번씩 꺼내서 읽었던 책들입니다.훌륭한 부모는 못되도 아이한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요.이제 아이가 많이 커서 잘 들여다 보지 않아 필요하신 분들께 팔려고 내놓은 책입니다.
빠구님한테는 쓰레기같은  책일지 몰라도 저한테는 100유로 이상의 가치가 있었던 책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