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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교육 관련, 작가와의 만남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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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문학공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1 17:17 조회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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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ZFKXEhY_BhQx3B5Lio3nlss1u1SY8mEXLDoUXXFozdkoSA/viewform 


작가는 ‘나는 파독 간호사입니다’, ‘베를린 오마주’ , ‘흔적 '나는 독일맥주보다 한국사람이 좋다' 등을 펴내며

독일 거주 후 10여 년을 독일 내 이민자들, 특히 파독 근로자의 삶을 기록해 왔다.


다양한 1세대 파독인들의 삶을 조명하던 중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삶을 걷고 있는 다음세대를 눈여겨보게 되었다. 그들은 오히려 풍요 속에서 정서적 결핍을 느끼고 불안정한 실존 속에 방황하는 이방인이었다.

작가는 지난 해 십대 청소년 연극의 희곡을 집필하고, 청소년 배우들의 연습과정 속에서 연극치료적 효과와 다음 세대와의 정서적 교감을 경험했다.


박 작가의 이번 신간 <독일 교육, 성숙한 시민을 기르다- 현지에서 바라본 독일 공교욱의 가치와 이상’>은

독일에서 15년간 거주하며 경험했던 독일 제도권 교육에 대해 쓴 책으로, 교육과 더불어 사회, 경제, 보건복지 전반적인 문제들도 다루고 있다. 청소년 자녀교육에 관심있거나 독일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학부모 등 교육에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은 오셔서 듣고 함께 나누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  


작가소개:

한국에서 월간지 기자와 편집장을 진낸 후, 2007년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했다.

저서로는 나는 파독 간호사입니다’, ‘베를린 오마주’ , ‘흔적’, ‘나는 독일맥주보다 한국사람이 좋다’ 등을 집필했고, 희곡 ‘베를린의 빨간구두‘, ‘베를린에서 온 편지‘, ‘칭창총 소나타 No.1‘, ‘유리천국‘ 등으로 독일과 한국에서 공연을 올리기도 했다.



* <한독문학공간>은 한국과 독일의 문학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협력단체입니다..

저희 단체는 누군가를 돕는다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곳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나눔의 실천입니다. 

이 우산 안에서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전시키고 함께 하실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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