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대가 조국" 유럽 순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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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1 12:49 조회1,336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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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 관객 돌파 2022년 최고의 화제 영화
'그대가 조국’이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유럽 4개 도시에서 상영됩니다. 특히 이승준 감독과 유튜버 빨간아재가 직접 영화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에 함께하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뮌헨
일시: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장소: Werkstattkino (Fraunhoferstraße 9, 80469 München)
프랑크푸르트
일시: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장소: Kronenlichtspiele in Rodgau (Hochstädterstraße 11-13, 63110 Rodgau)
암스테르담
일시: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장소: LAB111 (Arie Biemondstraat 111, 1054 PD Amsterdam)
베를린
일시: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장소: Kino Arsenal (Potsdamer Straße 2, 10785 Berlin)
주최: 뮌헨의봄, 한국 영화와 문화를 사랑하는 네덜란드 모임, 한민족유럽연대, Art5 e.V., Korea Verband e.V.
#그대가_조국_유럽_순회상영
관람 문의: herimd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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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님의 댓글
평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7월7일(목) 뮌헨 상영회가 상영관이 꽉 채워진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감독님과 빨간아재님과 관객들과의 토론도 열기있게 진행되었고요. 한 참가자의 소감을 전해봅니다. "조국 사태를 지켜보고 해외에서 격노한 관객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토론을 통해 느꼈습니다. 독일 관객의 반응도 아주 뜨거웠습니다. 외국인이 보면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울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내용을 잘 캐치하고 있었습니다. 내용과 영화의 컷팅 각종 셋트 주변의 미적 요소가 세심한 심적 움직임과 그 중압감을 잡아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조금만 더 일찍 만들어졌으면 어떠했을까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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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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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entar zum Film „The Red Herring“
Nach dem Film habe ich Hochachtung und Respekt vor seinen Machern und denen, die sich offen in dem Film zu Wort melden, gespürt. Sie haben dies trotz des Risikos getan, persönliche Nachteile in Kauf nehmen zu müssen oder gar selber in die Mühlen der südkoreanischen Staatsanwaltschaft mit ihren offensichtlich nach wie vor diktatorischen Grundstrukturen zu geraten. Menschen, die staatliche Missstände unter Inkaufnahme persönlicher Risiken offenlegen und dagegen ankämpfen sind von unschätzbarem Wert für die demokratische Entwicklung einer Nation. Ich bin beeindruckt.
7월8일 프랑크푸르트 상영 관람 후 한 독일 관객분의 평가
- 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