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하임]세월호 참사 5주기 - 만하임 기억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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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5 12:55 조회1,46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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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5주기 만하임 기억문화제]
안녕하세요, 여러분!
몇 번의 꽃샘추위가 지나고 독일에도 어느덧 따뜻한 봄의 계절, 4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가오는 2019년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은 밝혀진게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두려운 것은 세월호 참사가 우리 곁에서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느낌을 받을 때 입니다.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첫 걸음입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억하고 함께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 녹색당 유럽당원 모임에서 작은 기억문화제를 마련했습니다.
일상이 정치가 되는 요즘, 음악과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와 기억의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만하임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잠깐의 시간을 내어주셔서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19.04.13(토) 16:00
장소 : Mannheimer Wasserturm
추모곡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기타 문의사항은 nshin@mail.uni-mannheim.de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몇 번의 꽃샘추위가 지나고 독일에도 어느덧 따뜻한 봄의 계절, 4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가오는 2019년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실은 밝혀진게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두려운 것은 세월호 참사가 우리 곁에서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느낌을 받을 때 입니다.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첫 걸음입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억하고 함께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 녹색당 유럽당원 모임에서 작은 기억문화제를 마련했습니다.
일상이 정치가 되는 요즘, 음악과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와 기억의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만하임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잠깐의 시간을 내어주셔서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19.04.13(토) 16:00
장소 : Mannheimer Wasserturm
추모곡 :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기타 문의사항은 nshin@mail.uni-mannheim.de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6
댓글목록
Bruce Lee님의 댓글
Bruce 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만하임에서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소중한 기억문화제를 엮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추천 2
임거질정님의 댓글
임거질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https://www.youtube.com/watch?v=o62Q7Vo1KWs 많이 봐 주세요 세월호_CCTV_김어준의 다스뵈이다
- 추천 1
Pirorimiko님의 댓글
Pirorimik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천안함도 좀 해주세요. 그런데 저건, 어디서 후원받고 하는 건가요..?
모두 유학생분들인가요 아님 친북단체이신건가요?
- 추천 1
우잉힝님의 댓글
우잉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러게요 도대체 무슨 단체인지 베리에 계속 정치적인 이슈를 몰고 오는 집단이 꼭 있네요
'진실은 밝혀진게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 ??????????????????????????????????/
다른 세상 사람이라 그런 건가요? 이미 원인 다 밝혀졌는데
진실을 이미 알고 계신 거라서 자꾸 안 밝혀졌다고 하시는지 ㅋㅋㅋ
진실이 뭐였음 좋겠는지 궁금하네요 저들의 시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