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간단해서 가끔 해 먹는 닭suppe 입니다

재료 닭, suppekrauter(이름이 맞나? Spar나 minimal에서 당근이랑 파, 샐러리 한묶음으로 파는거요) 감자, 소금

우선 닭을 냄비에 넣고 푹 삶은 다음
당근, 파, 샐러리, 감자를 뭉텅뭉텅 썰어서 넣고 또 한참 끓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끝..

삼계탕 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맛이 괜찮더군여
그럼 맛있게 해 드시길..



페하: Suppengrün이나 Suppengemüsef라고 합니다. 그리고 양파랑 마늘을 듬뿍 넣어 요리하면 시원하니 맛이 좋죠. 전 손칼국수를 만들어 말아 먹었지요..이름하여 닭칼국수^^ [05/05-23:09]
페하: 한국에선 삼계탕용으로 영계라고 작은 닭을 제일로 치는데, 여기선 크고 기름진 닭을 제일로 치더군요. 수퍼에 가면 Suppenhuhn이라고 하는 Suppe전용의 무지하게 큰 닭이 있더군요. 아님 각 도시의 마르크트 광장등에서 서는 장에 가면 싱싱하고 좋은 닭(냉동이 아니라)을 살 수 있습니다..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가끔 몸보신용으로 먹는 거라 아깝진 않더군요. [05/05-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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