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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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5 16:26 조회3,34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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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에게만 주고 손님이라고 저한테 하나 권합니다
아주 아주 맛이 없었다는,...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라면이 이동시에는 정말 특별식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산 뽁대기에서 끓여먹는 라면....글구 소주 한 잔...한국인 만이 느낄 수 있는 그 맛이죠.
알프스 산 에서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쳐다보고만 그냥 내려왔답니다.
암튼 드시고 잠만 주무신 것인가 보군요.
어떻게 의사소통은 하셨나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말 별로 필요 없어요.
올가네가 밥을 내면 전 술을 냅니다
세계로가는기차님의 댓글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담에 알프스 가면 꼭 소주를 가져가세요...
꼭대기에서 신라면 팝니다. 오유로 정도...
전 라면을 가져갔었는데 물만부어줘도 돈 받더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라면 없는 곳이 드물군요.
미리 알았으면 부모님들에게 효도 했을텐데.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도데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이 기차로 가셨는데 이리 먹을게 많아요??? 독일 이체에 안에서 이렇게 잔치잔치 벌렸으면 경찰까지 동원 됬겠네요..
야채들이 무지 싱싱하게 보여요..... 무슨음식이 우리의 김치, 불고기에 해당되나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부 합해서 한 만킬로미터. 모크바에서 irkutsk 까지는
한번에 갔는데 4박 5일 걸렸답니다. 그러니 먹고자고 먹고자고.
제가 러시아에서 먹어본 음식이 별로 없어서,..그저 길거리 음식 몇가지.
오이피클이 많아요. 보시다시피 생오이와 토마토 없으면 러시아 음식이
아닌듯 하네요. 특히나 양배추로 만든 샐러드가 수십가지?
과장이 아니고 맛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