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절여 먹을만한 잎사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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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9 18:25 조회1,5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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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외에 독일에서 절여 먹을 만한 잎사귀 있을까요? 산책을 하다보면 먹음직스러운 잎사귀들이 많은데 그걸 과연 절여 먹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포도나무 잎사귀는 터키인들도 많이 먹으니까(밥을 넣고 올리브유에 절여서 싸먹음) 절여먹어도 될성 싶긴 한데 약을 꽤 많이 치더라구요. 저는 철철이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산딸기, 사과, 호두, 버섯 같은 걸 즐겨 따먹거든요. 요즘 들어선 잎사귀를 절여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식물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식물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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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지님의 댓글
한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바야흐로 11월도 서서히 지나 한겨울로 접어드는때 과연 절여 먹을만한 잎새들이 남아 있을까요?
물론 독일에도 산에 들에 먹을만한게 꽤 있지만 겨울 견뎌내시고 따뜻한 봄을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아님 겨울철에도 집에서 길러 먹을수 있는 야채들을 화분에라도 심어보는건 어떠신가요?
지역이 뮌헨이면 유기농 깻잎, 고추 짱아치좀 드릴순 있네요:)
mirumoon님의 댓글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