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erzburg] 봄동 새싹(?)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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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15 20:18 조회1,69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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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국에서 가져온 씨앗을 뒤늦게 발견해서
시험 삼아 뿌렸는데요,,
얘네가 너무 잘 자라네요ㅡㄷㄷ
봄동 심을 시기가 아니지만
독일은 워낙 빨리 추워니지까 한번 해볼까 했어요^^;;
방울 토마토 컨테이너를 화분삼아
씨앗을 넉넉하게 뿌렸는데
심을 정원도 없고 하나 남기고 다 솎아내자니 맘이 아파서ㅠ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너무 빽빽해서 옮겨심기 힘들겠지만
몇 개라도 살려서 맛나게 드셔주실 분이 계시기를 바라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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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루호도님의 댓글
나루호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지역이 달라 받지는 못하지만 참 맛있겠네요 엄마가 무쳐주는 봄동 먹고싶어요 흑흑흑
Jinna님의 댓글
Ji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그 겉절이가 먹고 싶어서요ㅜㅜ 보눙 살아서 몇 개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다음번에는 씨앗을 아껴뒀다 나눔해야겠어요
프레쉬에어님의 댓글
프레쉬에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탐스럽네요. 아직 가든이 없어서 그냥 눈으로만 즐깁니다. 프랑크푸르트에 schrebergärten 구하기가 왜이리 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