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생선을 시켰는데 그 맛이 꽁치더니...
독어 단어를 아직 많이 몰라서요...^^

수퍼 캔코너를 보는데 같은 생선캔이 있습디다..
Appel표 Sardinen..
제가 산 건 mit Haut, Ohne Gebraeten.. 뼈없는..
Olive Oel에 잠겨있는...

얼렁 사가꼬와서 캔의 오일 다 넣고
김치 듬뿍 넣고 김치국물 좀 넣고 중불에서 마냥 지졌습니다..^^
나중에 후추랑 파만 넣었는데 괘않네요~
다른 허브양념같은게 안들어가 있어서 김치 그대로의 맛이 납니다...

꽁치 겉면을 젓가락으로 긁어보니 비늘 같은 것이 나와서
끓기 전에 그건 제거해줬구요... 있어도 맛에 차이는 별로 없을 듯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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