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이 추천하는 라멘집은 TAKUMI 인데, 제가 너무 기대하고 갔는지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맥주는 Tegernseer Bier라고, 마리엔 플랏츠에 있는 Paulaner im Tal 옆에 있는데 Hell 맛있더라고요. (전 Hell 안마시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인도 커리 맛 좋아하시면 전 Chopan 아프가니스탄 음식 맛있게 먹었어요.
아직 날씨가 좋으니, 비어가든 가셔도 되고, 전 Seehaus 옆에 있는 비어가든이 다른데보다 좋더라고요.
참고하세요.
Yelp 어플 사용하셔서 찾는게 제일 나을거에요 :)

Yelp도 괜찮지만, 뮌헨 관해서는 Tripadvisor가 정보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카페는 Marienplatz랑 Odeonsplatz 사이의 Theatinerstrasse에 Maelu라는 카페가 있는데 프랑스 식 제과를 팝니다.
Tegernseer im Tal은 윗분도 말씀해 주셨고, 그 맞은편의 Weissess brauhaus도 괜찮습니다.
다만 Marienplatz 식당들은 사람도 많고 웨이터도 불친절하고 팁을 제멋대로 영수증에 추가해버리는 짓거리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독일 음식 먹으려면 주로 Goerreshof로 갑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서비스도 독일답지 않게 친절합니다.
체인점이지만 Burger house나 Hans im gluck도 추천합니다. Hans im gluck은 독일 전역에 체인점이 있는데, 본점은 뮌헨 Sendliger Tor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