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텃밭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우리우리 설날이 병.신.년에는 Rosenmontag하고 겹치게 되었네요.
여러가지 상황들로 예년보다 수그러든 축제가 될것 같은데요, 간단하게 집에서 떡국을 드시면서 조용하게 새해맞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떡국은 보다 간단하게 간 소고기를 우려 국물을 냈구요, 잡채의 경우
저는 간장과 물과 설탕에 올리브유 조금 넣고 끓이다가 불리지 않은 당면을 바로 넣어 익혀 줍니다.
그리하면 잡채가 오래도록 퍼지지 않습니다.^^

부디 복된 새해 맞으시고 4월 총선을 위한 부재자 신고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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