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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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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3 13:33 조회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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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놀러와서 아침에 뚝닥 해준 갈비탕입니다.

압력밥솥으로 조리하니까 역시 시간이 단축 되는 군요..

점심시간인데 한그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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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립리히님은 몸이 정말 없으셔서 보신을 하셔야할 상황 이거나 아님 몸이 너무 불으셔서 완전포기 하신 분 이란 생각이 듭니다... 왜일까요??? 저 뭉글뭉글한 기름덩어리을 보시와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말을 이해는 하면서도...
그거 잘라내는데 엄청난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그 부분에 또 한칼합니다. 쫘자작 쓱쓰윽 하면 다 제거됩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엄마생각날 때 해보는 갈비탕...우리어머니가 참 좋아하셨죠.
저도 뭘 잡고 뜯는걸 좋아해서요...맛있게 보입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그,  그 런데

아..아 .. 아침에 갈비탕을 ..그러면 밤에 힘드셨겠군요..

보통은 고생한 남편위해서 아내가 준비해 주는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영이님은 자꾸 샛길로 빠지시냐~~~ 여친이라잖아요~~~ 리자마리님 또 오시겠네... 
전날밤 밤새며 공부하신 립리히님 건강식 이예요...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님 찾아 냄새따라 왔더니, 오늘은 lieblich77님의 갈비탕이네요.

우리 큰애가 좋아하는 갈비탕...
고기 안 좋아하는 엄마때문에 못 얻어먹고 있는데, 잘 됐네요.

텃밭 보면서 늘 이런 생각합니다.
'대체 독일이라고 해서 못 해먹는 게 뭘까?'
모두들 아이디어가 빛나십니다.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 한가지 있어요... 리자마리님이 들으시면 또 꽈당 하시겠다... 귀 막으세요..




멍멍이찌개요....(아주 작게 말씀드렸습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음, 또 단 얘기로  새는것 같지만 ...
독일에서 맘놓고 해먹을 수 있는 요리도 있습니다.

토끼탕, 토끼도리 (이건 닭도리탕의 재료를 토끼로 바꾸면 됩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10여 년 전, ALDI 에서 아르헨티나 냉동 토끼를 샀었습니다.
양념까지 되어 있어서 그냥 오븐에 구워 먹었는데....

먹다보니 이상한 쇠붙이가 나왔습니다. ------ bullet 이었슴다.
다행히 이빨을 다치진 않았고 (돌처럼 씹히기엔 좀 컸거든요.)
총알은 잘 모셔 뒀습니다.

나중에 영이님 사냥하실 때 재활용하시라고...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사냥을 꽤 오래했습니다. 아버님 총가지고..
그때는 공기총에 납탄을 사용해서 ... 납탄이 박힌 고기가 좀 있었는데..
그게 몸에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0년후부터 그 증상이 생기더니 지금은 이빨이 다 부서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윤민수님의 댓글

윤민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여기 현민이네..현민현서 엄마예요.
건강하시죠...
이번에 오시면 갈비탕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힘들어하는 남편이 좋아할듯.
근데..언제오실거예요.
현민이가 지휘자삼촌 언제오시냐고 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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