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푸짐한 상입니다.
그릇도 멋지고 떡도 맛 있고 잡채도 오색이 찬란해서
잘 먹었습니다.
앗 ! 만두도 있네요.
다른 텃밭식구들 오시기전에 홀딱^^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17:46

간소한 음식상을 칭찬하시니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잡채 이 그릇 말고 또 한그릇 있으니 다른 분들 드실 수 있을 것이네요. :)

앗, 저를 로그인 하게 만드시는 하키님!!
건강하시죠? 지지난 여름 하키님께 초대되어 잘 먹고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잡채는 다음 타자로 제가 먹었어요. 금빛 촛불이 달맞이 가자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18:57

나그네 님 댓글 읽고 재로그인하네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잡채 또 한그릇 만들어야겠네요. :)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떡, 떡, 떡!!!....
맛있네요!
잡채는 조금만 먹을게요.
그릇들, 다기와 검은 촛대들이 참 멋있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23:05

떡도 많이 드시고 잡채도 많이 드셔도 됩니다.
모자라면 또 만들면 되지요. :)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떡이 너무 먹고싶네요. ㅠ.ㅠ 
환상적인 식탁 감사합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8 23:06

떡이 인기가 좋네요.
만두는 다 떨어져 더 만들어야겠네요. :)
맛있게 드세요!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9 22:08

만드시는 데로 저도 먹을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0 08:00

아직 냉장고에 만들어 둔 떡이 있으니 맛있게 드셔도 됩니다.
떨어지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헐 너무 맛있어 보여요...
손님한명 더 받아주시면안되나염? :)

전 언제쯤  님처럼 저렇게 맛잇는 음식을 만들수잇을가요?!ㅠㅠㅠ
최고급 음식 떡도 뚝딱 만드시는 님이 부러워요
전 가끔씩 해먹긴한다만 그 맛이 하도 없어 독일인인울남편에게 항상 코리아음식에 대해서 불쾌감만...ㅠ

아~~그릇 너무 고급스러워여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1 08:11

음식과 그릇은 애엄마 작품이고요, 저는 사진만 찍었지요.
한때는 음식만 보이면 사진 찍어 텃밭에 올리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안 했답니다.

처음 만나는 독일인들에게 한국에서 온 오징어 쥐포 고기도 줘보고,
김치 라면도 줘보곤 했을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잡채나 퓌릴링스롤레 불고기 대접하고요, 친해지면  마늘 안 들어간 김치도 권하지요.

맛있게 드세요!

절 부르시지도 않고 음식 차리신 하키님 미워요.

이제사 오니 다들 먹고 가서 빈그릇밖에 안남았네요. 흑흑..

근데 떡국은 드셨어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1 23:01

목로주점 님 드실 상은 따로 만들어 뒀답니다, 맛있게 드세요!
떡국은 생각도 못했네요.
목로주점 님이 끓여주시면 맛있게 먹을려 안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