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워째 전 같지가 않고 튀김같습네다!!!<br><br>제가 만든 부추전도 맛보시라요!!!<br><br><img src="../data/geditor/1104/1494031928_e59b9190_CIMG6309.jpg" align=""><br>
<br>

튀김은 아니고요, 좀 탔습네다.<br>벌써 부추가 텃밭에서 많이 자랐군요.<br>올 해 농사는 그른 것 같네요.<br>아직도 들깨싹이 보이지를 않으니...<br>

전 이미 퇴근하여 집에서 배꼽 튀어나오게 저녁먹고 조금 있다가 박지성나오는 챔스리그 볼겁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gif">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0:28

<br>Schalke 는 어쩌구요...ㅋㅋㅋ<br><br>아나운서가 그러는데 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 가 나오는데 하이노가 겼다구요.. ㅎㅎㅎ<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0:36

예, 하이너벡 님이 노래를 다 하셨다고요?<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0:41

전 어차피 도르트문트펜이라 샬케따위(도르트문트와 샬케의 관계를 아시는 분들은 아마 이해하실듯...)는... ㅋㅋ<BR><BR>4중창중에 한명이 하이노라는 말씀....<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gif"><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0:37

저는 소ㅑㄹ케 편인데... 박지성 님이 뛰는 맨유편을 들어야하나...쩝!!!<br>

<P>스누피님, 하키님, 미미모나님..안녕합니다..<BR><BR>지금 축구시작하네요...</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0:59

유미 님, 안녕하셨군요.<br>중계 좀 해주세요.<br>막내가 만화영화 본다면서 TV앞에서 꼼짝도 안 하는군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1:32

지성군이 아주 잘 하고 있슴다!!!<br>아직은 0:0&nbsp;&nbsp; <br><br>노이너가 소ㅑㄹ케의 구세주네요!!!<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2:33

좋은노래 갖고 왔어요..


<OBJECT width=480 height=39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nocookie.com/v/-P2Z_wmvXYI?fs=1&amp;hl=de_DE"><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nocookie.com/v/-P2Z_wmvXYI?fs=1&amp;hl=de_D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90"></embed></OBJECT>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2:49

심수봉 누이 노래 도펠 당케소ㅔㄴ이네요.<br>그런데 언제쩍 노래인가요?<br>첨 듣지만 수봉이 누이 목소린 듣기 참 좋죠, 맥주 한 잔을 해서인가...????<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2:53

번안가요인데요..&nbsp;오리지날은&nbsp;&nbsp;83년도 <br />러시아 여가수 노래랍니다.<br /><br />
<object width="480" height="390"><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nocookie.com/v/cE7W8q905Q4?fs=1&amp;hl=de_DE"></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nocookie.com/v/cE7W8q905Q4?fs=1&amp;hl=de_D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90"></embed></object>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34

오랫만이죠.<BR>허리가 동강날라고 하네요...ㅋㄷㅋㄷ<BR><BR>하루종일 쉬었더니만 잠이 안 오는구만요.<BR>축구구경한다고 기다렸는데 막내가 막더니만 딸애가 막아서 빌드짜이퉁으로 대신했구만요.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23

<BR>백만송이장미란 노래엔 어울릴거 같지는 않지만 <BR><BR>안주로 오른 곰파전에 부추전에는 어울릴거 같은 술 가지고 왔어요.<BR><BR>그냥 이노래 들으면서 한잔 하시구려..<BR><BR>10가지 약초를 끓여서 그약물로 담근 그림이네 홈메이드 막걸리 입니다.<BR><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4/1573564828_c1770ebe_EBA789EAB1B8EBA6AC.jpg"><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27

<br>와~ 이거 한잔 쫙 들이키면 호이슈눕펜이 쏵~ 달아날 것 같습니다요~~~~<br><br>레쳅트 부탁드리와여~~~~<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29

<P>베어라우흐로 만든 부침개, 부추전 그리고 약주와 같이 유미 님이 올려주신 심수봉과 러시아 노래로 참 오랫만에 멋진 저녁을 맞이하네요....다들 감사 감사합니다.</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31

미미모나님 레쳅트 받아서 막걸리 만들어 마시려면 <BR><BR>그 호이슈누펜 다나아 버릴거 같은데요.<BR><BR>차라리 저가 한잔 따라 드리고 싶어요.<BR><BR>하키님 어인일로 오늘은 늧게 까지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34

<br>Pollen은 내년에도 날립니다~~~~ <img src="../geditor/emoticon/em8.gif" border="0">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42

이 막걸리 만들어서 김치 냉장고에 보관 하면 몇달씩 가더군요.<BR><BR>차겁게 보관 해서 울집 대통령이 매일 하루 한잔씩 소비 하고 있습니다. <BR><BR>먼저 누룩을 구하시면 진짜로 ~ 알려 드릴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00:07

<br>저.... 죄송하지만&nbsp; 누룩이 뭔가요???<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01:33

막걸리 담을때 쓰는 밀로 만든 발효제.<BR><BR>이것이 있어야 담을수 있는데 이것을 독일에서는 구하기가 힘들지요.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13:56

<P>베얼라우흐 저장은 어떻게 하나요? 냉동? </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15:03

<P>많으시면 장아찌 담그세요.<BR>두고 두고 먹을수 있어요.</P>

당케쇈이외다.<br><br>이제는 딸랑구가 와서 독터하우스 본다고 티비를 안 주네요.<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00:00

<P>우쒸- 듣는 내가 다 열이받네요.<BR><BR>내가 하키님이라면 TV 하나 새로 산다, 새로 사!</P>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00:10

모르시는 말씀..<br>티비 새로 하나 사면 막내가 와서 뺏어가고<br>또 하나 새로 사면 딸랑구가 와서 내꺼~ 하고<br>또 하나 새로사면 장손이와서 슬쩍~<br><br>그럼 안방의 티비가 하키님 소유가 될거라구요??? 사모님이 팔짱끼고 째려보십네다~~~<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00:10

새로 티비 사면 둘째가 들고 갈 것이네요.<br>애들이 이러는 재미로 살죠.<img src="../geditor/emoticon/em28.gif" border="0">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7 00:11

하하하! 찌찌뽕!!!<br><br>거봐요~ 안 봐도 비디오!!!<br>

<br>맨유가 2대0으로 리드하는 가운데 지성군이 교체되어버린 장면!!! 이젠 볼 이유가 없네여....ㅠㅠ<br>

멋진 저녁을 만드시는 여성분들에게 드리는 꽃다발이외다.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4/1601548278_50ad549d_DSCF1654-web.jpg">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33

마음이 화사해 집니다.<BR><BR>감사 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33

<br>이거 완전 뽀샵이다..그쵸??? 빨간립스틱을 칠한 소녀같은 꽃 이네요~~~ 감사합니다~~<br>

불근꽃은 야파니쉐 크비떼라고 한다네요.<BR>얼마전에 한 번 올렸는데 이제는 활짝폈고 이틀전부터서 시들어버렸답니다.<BR>옆집 잔소리장이 아줌마 텃밭인데 제 사진연습장이 되어버렸죠.<BR>가을에는 모과가 열려서 마르멜라데 만든다고 하기에 저는 슈납스 만들자고 했더니만 말도 안 하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43

<br>아놔~ 그 아줌만 이사도 안 간답니까????&nbsp; 나무는 그래도 이쁜 것만 골라서 키우네요.. <br>나무들이 사람보는 눈이 없구만~~~ <img src="../geditor/emoticon/em135.gif" border="0">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53

여름에 밤에 따뜻하면 가르텐에 촛불을 한 백개는 켜두고서 자기 남편하고 노닥거린답니다.<BR>첨에는 꼴 불견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많이 물이 들어서인지 ,,여보 나와서 같이 옆집 불구경하자,,하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58

<br>불구경 땜에 저 혼자 넘어갑니다... 까까까~~~<br><br>독일사람들이 참 보기보다 낭만적이예요...ㅎㅎㅎ&nbsp;&nbsp; <img src="../geditor/emoticon/em111.gif" border="0"><br><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47

사과 비슷하게 생기고 <BR><BR>노란 탁구공만하게 열린걸 먹는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BR><BR>진짜 먹을수는 있는가 보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23:56

저희 동네 모과나무들은 가을에는 제법 크게 열리는 것도 있더군요.<BR>이 것으로 슈납스를 만드는데 참 독해서 저는 별로입니다만 많은 독일인들을 속이 안 좋을 때 먹는다면서 사가지고 가더군요.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4/1601548278_e4fcf617_web-1.jpg">
이 Meisen 새들은 해마다 딸애 방 앞에 있는 새집에서 알을 부화하는 시기만 산답니다.
이웃집 잔소리장이 아줌마하고 우리집 중간에 있는 새집에서 사는데 이 새 새끼들이 날을 수 있으면 새 엄마가 새끼를 꼬셔서 나를 수 있도록 하는데 제법 시끄럽답니다.

막내가 저 새집을 열어보고 싶어해서 발콩나가는 문을 꽉 닫아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