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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청경채볶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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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9 16:34 조회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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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

요즘 새로운 분들도 많이 오시고 텃밭풍년이네요..

올해는 가을도 예년에 비해 오래 머물다 가서 산책하기도 참 좋죠?

가을에 식욕이 왕성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역으로 잘 이용하면
가을 다이어트가 난공불락인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1. 새우청경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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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찬없이 이거 하나로 밥먹었어요..
청경채요리, 의외로 쉽지 않아 2번 실패하고 나니 감이 오더라구요. ^^

재료:
청경채, 새우
마늘, 포레조금, 생강,
양파, 파프리카, 청주 또는 맛술
간장, 굴소스, 물, 녹말가루, 기름, 참기름, 후추


2. 지나치게 소박한 점심상(콜라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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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혼자 있으면 정말 대충 먹게되는 것 같아요..
설정이 아니라 저 진짜 저러고 먹어요.
2주전에 담은 김치,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
그래서 꽁치통조림도 주문했다지요.ㅋ

콜라비볶음은요, 무나물 하듯이 만드시면 되는데요,
독일수퍼에 파는 무가 맛이 없잖아요, 그럴바엔 차라리 싱싱한 콜라비가
볶음엔 더 낫더라구요..

재료:
콜라비1개
들기름 1T , 국간장 1T, 소금,(다진마늘 0.5ts)
물조금, 기름, 볶은 통깨 갈아서 1T

취향에 따라 액젓이나 참기름을 넣으셔도 되겠네요


3. 냉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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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아닌데, 것도 저녁으로 먹었어요.;;;;;;
로티니(또는 푸실리)면으로 하면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할 파스타샐러드입니다.

재료:
로티니면 150g
방울토마토 한줌(또는 그냥 토마토 씨빼서)
올리브유 3T, 식초(좀 맛있는 걸루다), 설탕, 통후추
양파다져서 1T

면은 소금넣고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스파게티할때는 헹구지 않습니다.)
만들어둔 소스에 잘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검은 올리브나 치즈종류도 넣어서
같이 버무려 먹으면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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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안주로 먹으려고 만든 고다치즈 꼬지.
제가 요즘 치즈에 빠져서요..ㅋ
전 와인을 잘 안마셨는데 로제와인이 이상하게 입에 잘 맞는 거에요.
그래서 밤마다 마십니다. ㅋ
올리브는 씨없는 걸로 검은올리브 사용하세요. 짜지않고 훨~씬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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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채소가 남았을땐 저렇게 볶음으로다가..채소 요리 잘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저는 볶아서 맛내는 것말고는 잘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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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넥케님이 드신 목살보쌈보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만든 삼겹살보쌈.
저도 때론 이렇게 정성들여 음식을 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보쌈속에 단단한 단감을 채썰어 넣어보세요. 나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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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란 이름의 와사비치즈입니다. 서양고추냉이인 Meerrettich도 들었네요.
네토(Netto)에서 샀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부족한 사람이고 남편은 궁금한게
많은 사람이라 무턱대고 사와선 저보고 어쩌란건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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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넣어 봤습니다.
와사비 향이 조금 나는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김밥만 말 것도 아니고, 냉동실에 집어 넣어버렸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꺼내겠죠.. 그전엔...냉동상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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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은 명절 아닌때에 더 생각나지 않던가요?
차례상에 올릴게 아니라 파도 넣고, 계란도 풀어서 넣어봤습니다.
계란풀어 넣을때는 마구 젓지 않아야 비린내가 나지 않고 국물도
깔끔해지더라구요..김은..없어서 못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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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절여진 마른토마토로 마늘스파게티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루콜라가 곁들어지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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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을 넣은 김치볶음밥.

볶음밥할때 고추장을 조금 넣으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아, 저는 그렇습니다. ^^
볶음밥은 많이 하면 많이 하는대로 다 먹게 되지 않나요??
밥이 한공기 하고도 반이 더 들어갔는데, 남편 줄려고 남겨놓은 것까지
싹싹 긁어 먹었다니까요..ㅠㅠ


식탐에 빠진 아내를 가진 불쌍한 남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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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외토끼입니다. ㅋ



그럼 이번 한주도 즐겁게,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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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r>아흑......... 배고파여~~~~~~~~~~~~~~~~~~~~~<br><br>밥 먹으려면 오늘은 밤 열시는 되야허는디..................................<br><br>집에가면 꽈리고추 새우볶음 있는디~~~~~~~~~~~~~~~~~~~~~ 흑흑<br><br><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중간에 뭐라도 드셔야죠!!<br><br>밤 열시는 넘 위험합니다요. <img style="width: 37px; height: 37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89.gif" border="0">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열심히 일 하다 들어와보니 이것 저것 많은 음식이 올라와 있습니다.<BR><BR>무엇을 먼저 먹어야 할 것인지 고민이네요.<BR><BR>우선 한 숨 돌리고 다 한 번씩 맛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늘 미팅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느라 점심도 못먹었는데 이런 음식을 밥상에 올리시다니...<BR>남토끼님 미훠~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4.gif"><BR><BR>그나저나 제가 그림님께 구입한 미움을 내토끼님한테 좀 팔아야 하는데 이런 행동만 골라서 하면서 텃밭사랑을 독차지하시니...<BR>난 어쩍하라구~<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9.gif">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ㅎㅎㅎㅎ<br><br>파실때 되려 돈을 주시고 팔아야할 듯..ㅋㅋㅋㅋ<br>근데 저같은 팬의 마음은 무시하지 말아 주시와요~<img style="width: 32px; height: 32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7.gif" border="0">


기와님의 댓글

기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늘 저녁 뭘하나 전전긍긍 하다 내토끼님 식탁 보니<BR><BR>그저 입만 벌려 지는군요. 솜씨가 보통은 훨씬 넘으셨네요.<BR><BR>저도 얼마전 Ahr winzer에서 구입한 Cuvee Blanc이 너무 좋아 매일 홀짝 거립니다.<BR><BR>스누피님 너무 웃겨요~~~~남토끼님~~맞잖아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게요...<BR>원래는 니토끼, 내토끼가 아니고,&nbsp;안(內)토끼,&nbsp;밖(外)토끼라는데...<BR>걍 못들은 척~~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6.gif">&nbsp;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ㅎㅎㅎ<br><br>mein Hase가 정답인데, 만들어 놓고 보니 '안'의 의미로도 괜찮더라구요.<br><br>저 지금 혼자 저녁식사 중인데, 생배춧잎에 쌈장넣어서 먹어요..<br>제 입은 왜이리 시골스러울까요..ㅎㅎㅎㅎ<br><br>그래두 이따가 로제와인은 꼭 마실겁니다. ^^<br>


Schnecke님의 댓글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아니~~~~~~~~~~~ 토끼님은.<BR>저렇게 드시고~<BR>어찌 몸매를 유지하시나~~~~<BR><BR>다른것두 다 맛있어 보이지만...<BR>추우니 뜨뜻한 국물에 눈이....<BR>떡국 먹고싶어요~~~~~~토끼님~ㅋ</P>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떡국 한그릇 양이 밥한공기보다 칼로리가 높다는데<br>밥은 뭐 밥만 먹나요..반찬까지 먹으면 결국 떡국이 더 높지 않다고 생각.<br><br>심심해서 계량을 해봤는데 혼자 적어도 150그람은 먹어야 속이 든든하더라구요..혹 다이어트 하심 참고하세용~~~ ^^<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흐...그림님~<br><br>기름덩이가 당근 붙습니다. 대신 옷으로 커버를 잘해주면 속기도 합니다.<br><br>요즘 그림님때문에 감 사두고 먹는 사람들 많을 거에요.<br>저도 어제 10개 사왔어요..혼자 야금야금..사시사철 단감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그렇다고 니들에서 고맙다는 감사장 도 없고..<BR><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2.gif"><BR><BR><BR>저는 오늘 김장 할려고 배추 100Kg 사왔는디...<BR><BR>이번주는 나 주겄다...................................................!</P>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하하하<br><br>그러게요. 내가 니들 만나면 가만 안둘꺼야~~<img style="width: 34px; height: 34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9.gif" border="0"><br><br>그나저나 100kg이면 한 70포기 되나요?<br>가서 도와드리고 두어포기 얻어오고 싶은데 차비가..<img style="width: 34px; height: 34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7.gif" border="0"><br><br><br><br>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헉..<BR><BR>허리 조심하시와요.. <BR>전 15키로하고..아이고..허리야 했는데 ㅡ;;ㅡ<BR><BR>진짜 상은 대통령님께서.. 아니면 두아드님께서 주셔야겠구만요 ;) </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말이 백키로지 아마 백이삼십 키로는 거뜬히 될거 같아요.<BR><BR>두식구에 무신 김치를 이렇게나...<BR>이년 김장 싸잡아 했다 -,,- 구;;;<BR><BR>고추가루가 웬수.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2년 김장 싸잡아했다구.... &lt;----- .. 저 잘못읽었어요..<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gif"><BR><BR>고상하신 울 그림님께서 ㅋㅋㅋ 설마 그러실리가 없는데 ㅋㅋㅋㅋ <BR><BR>아잉 혼자.. <BR><BR>ㅠ_ㅠ 근데 힘들어서&nbsp; 어떡해용.. <BR><BR><BR>...<BR><BR>근데요 ㅋㅋ 그만큼 김치해서 저장해둘수 있는<BR>김치냉장고 있으신 그림님이 부러워용 ㅡ.,ㅡ;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ㅎㅎㅎ<br>&nbsp;배아파 죽겠습니다. ㅋㅋㅋㅋ<br><br>초록우유님, 저도 첨에 무슨 말인가...했다가<br>설마 아니겠지하며 모른척했다가(가끔 이렇게 느립니다)<br><br>우유님 설명보고 안심합니다..ㅋㅋ<br><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오늘 하루 종일 배추 간하고 뒤적이고.<BR>마늘 2.5키로 까고...<BR><BR>배추는 세어 보니 86포기.<BR>그래서 집에 사다둔 배추 10키로 까지 합하니 9십....몇포기.<BR>이년 아니라 삼년 김장 이다 했네요.<BR><BR>이제 메주&nbsp;만들게 콩 삶을&nbsp;일만 남았나 봅니다.</P>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그림님 쌀랑~ (일단 무조건 아부부터... )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8.gif" width=39 height=36><BR>배추는 아헨에서 사셨나봐요?<BR><BR>저희동네 배추농장에 알아보니 작년보다 1유로가 비싸져서 올해는 한상자(12~13kg)가 5유로 하더라구요.<BR>아무리 세계적으로 채소작황이 않좋다 하더라도 1년사이에 25% 가격인상은 솔직히 넘 심했다는요...<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3.gif" width=37 height=35><BR><BR>어쨌거나 2년치 김장하며 고생하신 그림님 드시라고 댁에&nbsp;들려서 박하쑤<BR>전해드려야 할낀데...&nbsp;</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onn에서...<BR><BR>지난해 에는 한박스 (십키로)4유로 하더니 <BR>올해는 한박스에 6유로.<BR><BR>그럼 얼마나 오른건가요?<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BR><BR>김장 빨리 해놓고 <BR>쌀도 넉넉히 사다 두고<BR>화장지도 충분히 쟁여 놓고 <BR>겨우살이 준비 끝나면<BR>룰루랄라 놀러 갈래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ㅋㅋㅋ<BR>연탄은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 width=38 height=31><BR><BR>4유로에서 2유로가 올랐으니까...<BR>이런 됀장... 50% 인상이네요.<BR><BR>연말에 시간되시면 대통령각하랑 뒤셀행차 함 하세요. ^^<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내토끼님 요리에서도 행복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BR><BR>음식 마다 정성이 가득 하네요.<BR>저는 잴 밑 김치 볶음밥이 잴 땡깁니다.ㅎ<BR><BR>몇년후의 내토끼님 밥상을 상상하니 즐거워집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1.gif"><BR></P>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내년 여름밥상이 오늘님덕에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br>내년 여름 발콘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므훗한 웃음이 ..<img style="width: 35px; height: 35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42.gif" border="0">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내년 여름에 오늘님이 남토끼님네 주방장으로 전격 취직...?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 width=30 height=32><BR>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FONT color=#999999 face=Gulim><FONT color=#666666>부지런한 밥상.. 감동입니다.<BR>것도 파트너가 접수를 해줘야지, 혼자 먹자고 저리 차리치는 않게 되더군요.<BR><BR>김치가 정말 맛있어 보여요.<BR>근데&nbsp;왜.. 그래서 꽁치 통조림을 주문하는 건가요?.<BR><BR>저도 검은 올리브가 더 좋습니다. 한국갈 때 가방 여유가 있으면<BR>검은 올리브로 채우지요.. 동생이 올리브 킬러.<BR><BR>* 한 때는, 아삭한 콜라비 깍두기에 열중했었다지요.....</FONT>&nbsp;</FONT></P>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style="width: 37px; height: 37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51.gif" border="0"><br>김치는 저번에 주신 팁으로 랩으로 덮어서 장갑끼고 좀 눌러 줬습니다.<br>날이 차가워져서 그런지 김치도 냄새없이 맛이 잘 들었어요..^^<br><br>글구 나중에 신김치랑 꽁치찜 해먹으려구요...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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