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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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4 02:48 조회4,07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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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꿀꿀하고
오라는곳도 갈곳도 없는데...
주위에 많은 이들이 휴가를 투루카이로 떠나네요.
그러니 심심해서
군밤도 꿉어 먹고..
찐빵도 쪄봅니다.
원래는 밀가루 2kg으로 반죽해서 할려고 했는데
꾀가 나서 1.5kg 으로 하다 보니 팥이 남네요.
또
그래서
이렇게 새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때 아니게 팥죽도 끓이면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림 님, 아니 웬 오밤중에 밤참은 다 하시고 그러십니까?<BR><BR>자다 다리에 쥐가 나서 일어나 잠 못 이루고 접하니 반가운 밤참들이 절 반기네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팥죽 끓여서 <BR><BR>울대통령 한그릇 멕였드니<BR><BR>컴 자리를 비켜 주네요.<BR><BR>어째요?<BR>다리가 그렇게 아프시면...<BR><BR>마그네슘 안드시나요?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P>모락모락 김나는 호빵 한입만 먹고싶어요..<BR></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건 찐빵 인데...요.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헉..<BR>전..그 차이를 잘 몰라요 ㅠ_ㅠ <BR><BR>어쨌든 맛나보여요 ㅋㅋ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역시 추운날씨에 어울리는 음식들입니다.<br><br>찐빵이 특히 먹고 싶네요..찐빵 찔때 나는 냄새가 전 그렇게 좋더라구요.<br>남편과 소식하기로 했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음식사진만 보면 솟구치는 식욕을 감당하기 힘드네요..<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을이랑 겨울에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우울증 안걸린답니다.<BR>특히 해가 짧아지고 약해져서 사람이 필요한 만큼의 빛도 받지 못하는데 말이죠.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이렇게 잘 먹어대는데도 왜 이 가을에 이렇게 야리꾸리한 기분에서 벗어나질 못하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먹어 대는것 만큼 <BR>옆으로만... 밀려 나는중.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임신도 아닌데 앞으로만 나오는건 왜그럴까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미쎗스 스누피 대신 4번째 스누피가...=3=3=3=3==3333<BR><BR>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3.gif"></P>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도...<BR><BR>어영 나왔으면 좋겠구만...<BR>불편해 듁겠어효.<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0.gif">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목로주점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BR>아드님 입학시키시더니 많이 바쁘신가봐요.<BR><BR>아마 아이들 출가시키고 나면 맴이 셔~언 하지 않을가...<BR>전 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BR>제겐 희망이 있기에 살아가는 나날이 즐겁습니다. ㅋ<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gif">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 제 주위에 단것 땡긴다고 하신분들 많아요.<BR><BR>가을이라 식욕이 왕성 해지나 봅니다.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림님 역시 대단하십니다.<BR>심심하다고 요리를 하시고...<BR>전 꿈도 못꾸는...<BR><BR>날씨가 을씨년스런게...<BR>태풍(원래 독일에는 태풍이 없고 폭풍이랍니다.)이 칠려납니다.<BR>퇴근하면 정원에 아이들 장난감 챙겨놔야 겠어요.<BR><BR>날씨가 거쥐같아서 그런지 팥죽이 땡깁니다.<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1.gif">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음..왠지 죽종류 안좋아하실 것 같은데 의외!!!!<br><br><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그 때 그 때 달라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8.gif"></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차거운 팥죽 한그릇 남았는데...<BR><BR>올해 배추값 오른것 아세요.<BR><BR>아침에 전화해 봤더니 쬐까 올랐네요.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림님~~ 팥죽 옹심이 몇알 넣어 셨어요??<BR>나이 숫자대로 넣어서 드셔야하는데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 왜 뜸하셨대요?<BR>가을 방학이라 오늘님도 투루카이 다녀 오셨나요?<BR>저도 이제 여기 고만 고만 할려구요.<BR><BR>옹심이는 동지가 되려면 날이 많이 남은 관계루...<BR>미리 먹기 연습 했씸다.<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r>왜요?????<br>왜 고만고만 하시려나요????<br><br>그림님 없은 베리는 순대없는 지하창고~~~<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30.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림님 제가 요즘 딸아이 교육 문제로..<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gif"><BR><BR>산수를 제 나름데로 가르쳤는데<BR>우리나라랑 샘하는 방법이 다르더군요.<BR><BR>요즘 독일어 초딩 산수문제 풀고 있어요.<BR><BR>그림님~~ 고만고만 하신다는 말씀은<BR>거두어 주시와요.<BR>말로만 이라도 넘 서운해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8.gif"><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듣기론 <BR>이곳에서 학교를 다닌게 아니면 <BR>어린 아이들 마테는 가르치지 않는게 좋다고 하던데요.<BR><BR>우리와 배운 방식이 틀려서 아이들이 헷갈린다고 하더군요.<BR><BR>어제 모과6개로 모과차 만들었는데 <BR>알려 드리기엔 너무 늧었지만 <BR>다음을 위해서 기억해 두시죠.<BR><BR>손으로 썰면 힘드니 채칼로 미세요.<BR>모양도 예쁘고 처리가 간단 합니다.<BR><BR>오늘님이 뜸하셔서 저도 좀 뜸해 보려구요.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LOCKQUOTE style="MARGIN-RIGHT: 0px" dir=ltr>
<P align=left>허거덩!!`<BR>안녕하시죠?오랜만에 들어왔던이 볼거리 먹거리가 장난이 아니야요.<BR>제가 다 좋아하는 것 들인데 울 대통령님만 복 받으셨네요...아유 배 야...<BR>그리고 정말 재미있네요.한 유모에 솜씨들까지 ..휼륭하십니다.짝짝짝!!<BR>모든분들께 인사 드려요.큰 절 이라도...<BR>그림님 외출금지!!미미모나님 땜시 세수대야 받치고 있는데 넘 힘들어요.<BR>또 뵈요.</P></BLOCKQUOTE>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침이슬님 참으로 오랜만에 텃밭 나들이 하셨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gif"><BR><BR>올해 농사는 풍작을 이루셨는지요?<BR>가끔 구경하고 싶었답니다.<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가 고만 고만 할려고 했는데...<BR><BR>어쩐 일이세요?<BR><BR>요즘 어떻게 지내세요?<BR>근황이 무지 긍금 해요.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방가방가 해주기는 오늘님 복 받으세요~~<BR><BR>그림님 몇일전부터 잠깐식 들랑거리고 있어요.<BR>배울게 넘 많아서 바쁘네요.<BR>여전히 뚜벅이라서 ...에구<BR>가을이라~토실하게 영글어서 터갈것 같아요.ㅋㅋ<BR>조만간에 안부 날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