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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김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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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7 22:34 조회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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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이곳에다 상추씨랑 배추시 뿌렸는데
헉!! em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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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배추가 돌연변이를.ㅠㅠ



그래도 오늘이 눈엔 먹을거리가 안보일리가 없지요.em83.gif
꽃삽으로. 민들래랑 달래.머위를 수확 했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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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싹튼 놈이라서 그런지...
너무 부더럽고 향긋합니다.

먹을것에 욕심많은 오늘이 한넘도 빠짐없이 뽑아 왔긴 했는데..
다듬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도 닦기로 맘먹고 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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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배추 한포기 크기예요.



민들래 효능 검색하니...

위염과 암세포를 죽이며 간을 보호하고 머리를 검게하고...등등.



살짝~~ 민망하지만 제가 도를 닦는 공간입니다.^^
앞에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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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인내가 필요한 일을 할때는

베리 벼룩시장에서 50오이에 건진 (후마나 스피커 달려있는.ㅋ)
노트북을 앞에다 놓아둡니다.

이물건 제게 건네주신.111111111111님께 다시 한번더 감솨~^^em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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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프로 보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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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 물5 비율로 민들래 담그고 돌로 눌러 2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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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로 갈아주고.. 다시 하루 둡니다.1601422344_10391de3_PA040003.JPG
소금물에 절여 물기를 뺀 민들래.
이때 조금 씹어보니... 쓴맛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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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과일이랑 매운고추를 드르륵~~ 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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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보관하던 김치양념이랑 같이 썩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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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린 민들래 김치입니다.

맛이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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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전라남도  여행 갔을때 처음 먹어본
고들빼기 김치..................... 보다 더~~~~~~~~~~~~
맛있어요!!!!!!!!!!!!!!!!!!!!em15.gif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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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r>우히히 일등!!!!<br><br>정말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전 맛은 못 보고 갑니다... 요즘 위가 말을 잘 안 듣네요... 한 일주일째 도통 암 것도 안 넘어가네요.. 걍 매일 밥에다 물 말아서 그림님표 오이지로 연명합니다..ㅠㅠ<br><br>그래도 넘 넘 맛있어보이는 민들레김치사진 잘 보고 갑니다.. <br>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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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임~~~!!<BR><BR>위에 염증이?<BR>민들래가 특효입니당.ㅎㅎ<BR><BR>굿테 베서룽~~<BR><BR>부러워요 살 빠지시겠어요.<BR><BR>오늘은&nbsp;또 뉘를 만나러 그리 바삐 가시나이까??<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3.gif">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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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님~~ 지난번 올린 사진 머위 맞습니다.<BR>실은 제가 그걸로 국도 끊이고 쌈도 싸먹고<BR>했는데...<BR>아직 멀정 합니다.ㅎ<BR><BR>봄에 오시면 맛보여 드릴께요.^^<BR>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님, 밥에 물말아 먹는 거 위에 별로 안좋다고 하네요. <BR>밥을 꼭꼭 오래 씹어먹는다거나 죽을 써먹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실 듯합니다. 얼마 전까지 한 일년 저도 소화불량으로 밥 삼키는 것이 곤혹이라 거의 새모이만큼씩 먹고 지냈었는데 운동부족 탓도 큰 것 같아요. 많이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식욕이 다시 왕성해져서 멧돼지처럼 먹어대기 시작했어요. <BR><BR>아, 빈속에 우유도 쥐약이랍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으흑흑.... 까망머리앤님까지도 제 걱정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1.gif" border="0"><br><br>실은 소화가 안 되는게 아니고 속이 쓰립니다. 아니 아픕니다.. 뭘 먹으면요.. 며칠 죽이랑 물 말은 밥으로 연명했더니 좀 나아졌는데 아직은&nbsp; 무슨 음식을 봐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아플까봐..<br><br>뭐 좋게 좋게 생각해야죠.. 하나님이 주시는 벌 이라고... <br><br>그동안 너무 먹었으니 이제 남은 인생동안은 먹지 말아라~~~~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2.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엥???<BR>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맨머저 우유한컵.<BR><BR>맨날 쥐약을 한컵씩 들이킨 것인감요???<BR>이일 우째~~!!<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8.gif">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그럼 푸른집에는 아침우유배달 금지겠네요..ㅋㅋㅋ<br><br>오늘님... 어디서 읽었는데 우유가 동양인에게 안 좋다네요.. 왜 그런지도 읽었는데 요즘 도무지 몽롱하기만 한 기억력~~<br><br>그래서 다들 두유를 드신다는데 전 정말 못 삼키겠더라구요...ㅠㅠ<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FONT color=#cc0000 size=4>푸른집 아침우유배달 금지<BR><BR><STRONG><FONT color=#000000 size=2>한참을 생각했어욤.ㅋㅋ<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9.gif"><BR><BR>속이 안좋으신데도 유머 감각이 있으시니...<BR>안심입니다.</FONT></STRONG></FONT>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 !!!!!!!!!!!!!!!!!!!!!!<BR>어느날..제가 안보이면..<BR><BR>그집에 우유배달넣고 잡혀간줄 아셔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4.gif">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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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유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gif"><BR><BR>아가 키우느라 힘드시죠??<BR>지난번 입원했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쨘 하던지....<BR><BR>엄마 아무나 되는것 아니지요??<BR><BR>아자아자~~ 회이팅 하세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mg style="width: 44px; height: 44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52.gif" border="0"><br><br>(촘 건방져도 이해해주세용~)<br><br>민들레가 깨끗하고 길쭉하니 이쁘네요..민들레김치, 맛을 상상할 수가 없네요..(제꺼 조금만 덜어놔 주세요.ㅎㅎ)<br><br>그런데 독일에 달래가 있다는거 첨 들어요..씨를 구해서 심으신건가요??<br>오늘님댁 땅이 참으로 비옥한가 봅니다. 민들레도 그렇고 달래도 그렇고 넘 잘자랐어요..<br><br>이렇게 맛난거 해드시고 언제 다이어트 하시려고요!!!!!!!!!! <br>(이리 보내주셈~~ ㅎㅎ)<br><br>PS: 운동하려고 운동복 샀어요..신발도. (리들에서..ㅍㅎㅎㅎㅎ)<br>&nbsp;&nbsp;&nbsp;&nbsp;&nbsp; 글구, 사진편집이 많이 좋아졌어요. 이뻐요.<br>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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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히히~~~ 역시 내토끼 동상님이 알아봐 주시구만요.<br><br>포토샵 공부한 티가 나남요?<br><br>이래저래 베리 덕분에 많은 공부를...ㅎ<br><br>참말이지...<br>이 김치는 나눠 먹어면서<br>자랑질이 하고 싶어요.<br><br>독일은 울나라 택배 같은게 있어요?<br>음식 보내도 괸잖은..??<br><br>내토끼님 아직도 달래를 모르시구나..<br>한번 보고나면 온천지에 깔려있는게 달래예요.<br>어떤건 너무 굵어서 파같이 보이는데..<br>그런것 억세어서 맛이 없답니다.<br><br>PS: 리들 운동복입고 운동하면..<br>&nbsp;&nbsp;&nbsp;&nbsp;&nbsp; 살이 안빠진다는데요??ㅎㅎㅎ<br><br><br><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잉~~ 안그래도 상의가 좀 크더라구요..<br><br>하의는 나름 스키니로다가 골랐는데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ㅋㅋㅋ<br>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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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사진 편집 이렇게도 할수 있어요.ㅎ<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10/1601428951_99f4b2f9_page.jpg"><BR>공부 열심히 했다고 칭찬 해줘용~~~!!<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9.gif"><BR><BR>운동 비포 에프트 시리즈 넘 잼날것 같은디...<BR>기대 하겟습네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90.gif">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style="width: 39px; height: 39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6.gif" border="0"><br><br>참 잘했어요!!!!!! ^^<br><br>(저도 요 photoscape 사용하면서 열심히 블로그 없뎃하고 있었어요..ㅋ 소개해준 모두락님께 감사..)<br><br>오늘 운동하고 왔는데요...세상에서 젤 힘든 운동이 달리기인거 같아요..그냥 자전거나 열심히 타거나 파워워킹?? 이거나 해야겠어요..<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70.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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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BR>처음 부터 달렸어요??<BR><BR>파워 워킹해도 땀이 헝건히 베어나옵니다.<BR>질리지도 않고..<BR><BR>낼&nbsp;온몸이 쑤시고 아프겠군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7.gif"><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그래도 지금 허벅지가 아파 죽겠어요.. <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37.gif" border="0"><br><br>새삼 달리는 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img style="width: 33px; height: 33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6.gif" border="0"><br><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달래 어떻게 알아보고 채취하는지 좀 알여주세요.<BR><BR>비테~~~<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5.gif">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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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사진 맨위 그림에 길쭉하게 생긴 저것이 달래입니당!!<BR><BR>한묶음씩 붙어서 자생합니다.<BR><BR>달래캘때 <BR><FONT color=#000066 size=3>스누피가 피피할</FONT> 가능성이 있는 길가의 것들은<BR>피하는것이 좋습니당~~~!!<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8.gif"><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난.......<BR><BR>민들레 김치 보다<BR><BR>50유로 주고 건졌다는 <BR><BR>그 노트북이 더....<BR><BR>또 난...<BR><BR>어제 노르말 고추장 10키로에 찌개용 고추장 50키로 담가놓고 <BR><BR>부자된 기분으로 염장 질러 뿐다 아이가.</P>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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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님~~ <BR>부지런히 벼룩시장 둘러보셔요.<BR>올라오는 물건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잼납니다.<BR><BR>글구..<BR>찌게용 고추장이 따로 있는겁니까?<BR><BR>저는 &nbsp;언제 고추장 된장 이런것 담굴수 있는<BR>시절이 올까요?<BR>60킬로 고추장을 담그실려면 그많은 고추가루는 <BR>어디서 공수 하시나요?<BR><BR>에구~~ 저는 꿈으로 만족해야할듯...<BR><BR>그림님 아드님들 공부 어떻게 시켜셨어요?<BR><BR>저는 오늘 딸아이 잡았습니다.ㅠㅠ<BR><BR><BR><BR><BR><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딸아이를 잡긴 왜? 잡아요?;;;<BR>그런 엄마는?<BR><BR>예전에 (30년전) 어느 지인이 어린&nbsp;아들이 말을 안들으니<BR>그아들 (외동아들인데..) 뺨을 철썩 하고 올리드라구요;;;;;;;;;헉!<BR>난 앞으로 아이들 키우면서 <BR>쩔때............ 안그럴줄 알았더랬죠.<BR><BR>제 막내 여동생이 <BR>아들 자랑을 엄청 해댑니다.<BR>지는 공부 잘하는 즈그 아들땜에 사는 재미가 엄청나다고..<BR>그럼 저는 속으로 ... 으이그 가스나야<BR>자식 자랑은 자식 나이 40 부터란다.<BR><BR>이것 쪼끔 남보다 못하면 어떻코 <BR>저것 쬐까 넘보다 나으면 우이 되남요?<BR>이험한 세상 건강하고 사람되게만 커다오.<BR><BR>요즘 우리 아이들 보면서 <BR>어렵고...힘들게 했던 것들이<BR>결국 직장을 가지기 위한 힘든 과정이었구나.<BR><BR><BR>그래서 독일말에 <BR>작은애는 작은걱정 <BR>큰애는 큰걱정.<BR><BR><BR><BR>모든것다 저위에 계신 분 앞에 내려 놓고 <BR>그분께 모든것을&nbsp;맡겨 버립시다.<BR><BR></P>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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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문제 몇개 틀렸다고...<BR>난리를 치니깐<BR><BR>아이가 나를 달래는것 있죠.ㅠㅠ<BR><BR>엄마 처음이라 헷갈려서 그렇다고...<BR>시간이 지나면 잘 할거라고.<BR><BR>자존심도 상하고.<BR>화 못참고 아이한테 난리친게 두고두고<BR>맘이 아프네요.<BR><BR>담에는 안그래야 하는데..<BR>에효~~~아이한테 부끄럽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6.gif">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아이들 교육얘기에 지가 빠질 순 없져~~~<br><br>아이들은 어렸을 땐 좀 잡아주고 클수록 슬슬 놔줘야 한다는거!!!<br><br>왜냐! 어렸을 때 잡아버릇하면 아이들이 커서도 알아서 깁니다..ㅋㅋㅋ<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42.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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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BR><BR>알아서 긴다는 말씀&nbsp; 허벌나게 맘에 드러부러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gif"><BR><BR>잡으니깐, 요즘 부작용이...<BR>아빠있슴 저를 왕따 시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8.gif">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림님, 자식자랑 자식나이 40부터라는 말 조금 이해가 갈 듯도 합니다.<br>요즘은 어른이 되서도 제구실 못하는 자식들이 많잖아요..<br>자기들끼리 행복하게 인간구실 하면서 사는 자식들이라면 정말 자랑해도 될 듯 합니다. ^^<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왕~ 맛있겠다...<BR><BR>저 달래도 좋아하고 냉이도 좋아하고...<BR>예전에 민들레김치 함 먹어봤는데, 뒷맛이 살짝 쓴 것이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BR>우리집 근처에 잡초제거 안한지 오래돼서 눈에 띄는게 민들렌데...<BR>주말에&nbsp;욜나 삽질이나 해야겠어요.<BR><BR>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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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세스 스누피님 요리 잘 하세요??<BR>민들래 다듬는거 장난 아닙니다.<BR>욜심히 도와 드리세요~~^^<BR><BR>민들래 김치 만드는 내내 스누피님 머리에다 뽀뽀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3.gif"><BR><BR>나는 저 3돌머리 없음 김장 못 담금니다.ㅋ</P>


스누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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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 <BR>혹시 정원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클로버갖고도 할만한게 있을까요???<BR>지난 2년간 저녁먹고 정원에 나와서 한짓이 클로버제거인데...<BR>올해는 일이 많아서 봄에 좀 등안시하고 여름에 한 한달간 집을 비웠더니 이것들이 아주 온 정원을 점령할려고...<BR>&nbsp;&nbsp;<BR>&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0.gif"><BR><BR>


스누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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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먹고 배출해내는 생산물은 어쩔려고...<BR><BR>&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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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끼 새끼 치면 여러마리 딸려<BR>듀셀로 배달해 드릴께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2.gif">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늘님하고 스누피님 우리집에 초대하고 싶어요. 저희집도 삽질 좀 해주세요.<BR>집에 민들레가 너무 많아서 무셔워요. 뽑아도 뽑아도 계속해서 솟아나고 약을 쳐도 또 나는 것이 공포스러울 지경이어요.&nbsp;<BR>오늘님이 올리신 레시피로&nbsp;민들레김장이라도 담가야 할랑가.<BR><BR>이히히 어머니에게 민들레김치도 있다고 알려드려야겠다.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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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민들래 김치 공장을 마당에다가...ㅋ<BR><BR>민들래 뿌리 완죤 더덕맛 이예요.<BR><BR>까망머리앤님. 제발~~~~<BR>스누피님이랑 저 좀 초대 해주시와요~~^^<BR>올겨울 김장 걱정 뚝!!&nbsp; 시켜 드릴께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5.gif">


스누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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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만 해주신다면야 제 삽질신공을 보여드리리다.<BR><BR>근데 동네가 오디...<BR><BR>&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9.gif">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어쩜 이리 상세하게 .....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보라고 와이프를 꼬셔볼랍니다.</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아이구~~~ 독일 멋쟁이님~~~!!<BR>너무 과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1.gif"><BR><BR>멋쟁이님 텃밭에도&nbsp; 민들래가 많이 자라지요?<BR>한번 만들어 드셔보셔요.<BR>절데루 후회 안하실겁니다.<BR><BR>그리고 또다시 쇄기풀 질문인데요...<BR>여름 동안 만들어둔 거름이 10리터 정도 <BR>남았는데... 지금쯤 이 거름을 줘도 되는지요?<BR><BR>자주 텃밭 들려주시구.<BR>칭찬도 많이 해주세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3.gif"><BR><BR></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림님 컴트가 고장이 나서&nbsp; 베리에 못 오신다는...<BR>쪽지가 날아 왔습니다.<BR><BR>모두들 안부 궁금해 하실까 해서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0.gif">


Arie님의 댓글

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베리님들 중에 머위, 달래, 냉이 사진 찍어서 한번 올려주심 너무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BR><BR>울집 정원이 너무나도 넓은데 온갓 풀들이 자라지만.. 뭐가 뭔지 모르고 있어요..<BR><BR>동네사람들이 먹난다고 따가긴 하던데;;;<BR><BR>님 맨위에사진 슈니트라흐 아닌가요????<BR><BR>가르텐에 널렸는데;;; 파냄새가 나지만..먹을수 있는건지;;</P>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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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Arie님.<BR><BR>먼저 맨위 사진에 있는건 달래입니다.<BR>두번째 사진에서 달래 뿌리가 보이지요?<BR>파 뿌리는 저것과 다릅니다.<BR><BR>슈니트라흐는 슈퍼에서 파는 잔파로 알고 있습니다.<BR>저도 잘라 먹고 난 뿌리를 텃밭에 키우고 있는데..<BR>달래랑은 다릅니다.<BR><BR>이곳 사람들도 사과 밭이나 포도밭에서 달래를 잘라 <BR>드시기도 합니다.<BR><BR>가르텐에 파 냄새가 나는것<BR>잘라서 드셔도 될듯하지만... 사진찍어 올리시면 <BR>더 정확할것 같습니다.<BR><BR>그리고 저도 독일에서 냉이를 보지를 못했습니다.<BR><BR>하지만...<BR>머위는 사진으로 찍어 둔것이 있어요.<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10/1568932945_c4cad32c_P6220003.jpg"><BR><BR>머위를 한번 검색해 보시면... 좋은 공부가 될듯합니다.<BR><BR>머위를&nbsp;알고 나니..천지에 머위가 보이더군요.<BR><BR>뭣보다 유럽머위는 암예방에 좋다라고 하더군요.<BR><BR>저는 봄에 삶아둔 머위를&nbsp; 지금 된장국에 넣어서 먹고 있는데...<BR>향긋한 맛이 일품입니다.<BR><BR>


Arie님의 댓글

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좋은정보 감사드려요^^<BR><BR>이웃들이 슈니트라흐라고 하시네요;;<BR>하지만 전 달래라고 생각할래요ㅋㅋ<BR><BR>머위는 알아볼수있을런지;; 공부해야겠어요 </P>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늘님(이라 쓰고, 온니뉨 이라 읽기 ㅋㅋ)~<br>시상에나 누가 이 포스팅을 보고 사시는데가 독일이라 하겠어요~<br>그니까 그댁 텃밭에 달래랑 민들레가 재배 되고 있었단 말이죵?!<br>오, 민들레 아주 착한 녀석이군요.<br>날씨 따뜻해 지면 산에 들에 흐드러지게 피는것이 민들레 인데,<br>차마... 캐다 먹기는 뭣하고<br>나중에 비오샵이나 이런곳에 있으면 구해다 함 무쳐 먹어봐야겠어요~<br>요새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요.. ㅠㅠ<br>작년엔 눈도 많이 내리고 겨울이 너무 길어서 답답했는데,<br>올해는 적당히만 있다가 가줬으면 좋겠어요~<br>추위조심 감기 조심하시궁~ 즐거운 주말 되세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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