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재우기 전 고기는 소금 후추로 약하게 밑간을 해 두시고,
간장소스: 간장, 파, 마늘, 소금, 후추, 설탕약간, 참기름도 약간..
              (소스에 고기 재우기 전에 살짝 간 보시구요!)
참, 파 대신 로즈마린을 사용하셔도 되요. 고기 냄새도 없애고, 특유한 향도 배어 괜찮답니다. 드시기 전에 30분정도 소스에 재워 두시고, 구우실때 남은 소스를 바르면서 구우면 더 좋아요.
이 간장소스는 독일 친구들도 너무 좋아하는 양념 중 하나랍니다.
그럼, Guten Appetit ~

간장 양념에 넣으면 좋은것 몇가지 추천할께요.
rotwein 적당량 넣으면 고기 냄새가 없어지고 고기도 맛있죠.
또는 양파를 적당량 갈아서 넣어도 되구요.
그릴하는 고기는 오래 재워둘수록 맛있던데 아닌가요? ~.~
돼지고기나 소고기 말고 닭고기도 괜챦더군요. 닭다리는 너무 익는데 너무 오래 걸리니까 닭날개를 그냥 구워서 양념간장을 달콤하게 만들어 먹을때 찍어먹으면 그만이더라구요. 간장양념에 물엿을 적당히 넣고 달콤하게 만들면 된다네요....
옥수수는 버터발라서 구우면 맛있던데....
즐 그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