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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벽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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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7 16:17 조회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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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달리 텃밭에 생기가 도니 느므느므 기쁩니다!!!!

아펠쿠헨님까지 오셔서 텃밭의 전성기가 도래하는건 아닐지..(저 묻어 갑니당.ㅋ)


혹시 벽돌 만들어 보셨나요???


저 한번 지대로 만들어 봤는데 어찌나 단단하지!!!em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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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압니당...부끄러워 고개를... em53.gif


저거 만들고 들어간 밀가루 아까워서 며칠을..em37.gif 요렇게요..ㅜㅜ


바나나는 4개나 들어갔다는....그 레서피 올린 뇨자 블로그가서 테러하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 받아 적은 것이더라는..그래도 레서피자체가 허술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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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롤케이크. 첫번째 작품(?) 왜요님 말마따나 착착 접어 놓은 것이..나는 왜 이리 쉬운(?) 롤하나 제대로 못마나 자존심이 퐉퐉 상하더라구요.
남들 다푸는 산수문제 혼자 못푸는마냥..em24.gif


그래두 이번엔 생크림도 지대로 나오고 맛도 괜춘하고 모양도 좀 나아졌죠? ㅋ




맨날 한국음식만 먹는 것 같다며 친구ㄴㅛ ㄴ들이 뭐라 하길래 스파게티도 만들어 보고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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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고르곤촐라치즈를 넣어 맛이 깊고 고소합니다. 생크림에 무슨 치즈까지 넣냐고 하시겠지만..그럼 생크림을 줄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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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를 넣은 알리오올리오. 매운 맛이 사~악 감도는 것이 넘 맛있어요..요건 100그람 이상도 먹을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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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덥밥.. 아니 요거이 뭣이 별거라고 그 난리였는지??
전 없이 살아 다양한 버전의 양파덮밥을 하는데 말입죠. em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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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 잡채보고 필받아 함 만들어 봤시유.. 양을 적게 하니 확실히 만들기가 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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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내내 양념깻잎이랑 오이김치, 부추김치만 먹습니다......


부추는 정말 다듬기 왕자즈응인데 요렇게 드라마 보면서 다듬으면 시간이 금방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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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아, 난 니가 행복해지길 바래!!!!!!
네, 친구들이랑 원격으로 욕하면서 보는 황금물고기 입니다. ㅋㅋㅋem18.gif


이렇게 다듬은 부추로 고기볶음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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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게 많이 넣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먹을만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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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산책갔다가 징그러워 도망쳤던 식물..친구랑 하루종일 몸을 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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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다구리를 드실 시간!!!!

저 쿠헨킬러입니다..이거라도 있으니 독일에서 연명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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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서 제가 젤루 좋아하는게 뭘까요?
글구 젤루 싫어하는건?



맞추신 분께는... 돈보다 더 값진








제 마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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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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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짬뽕! 찍었습니다. 내꺼! 하하하<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3.gif" border="0"><br>그릇들이 요로콤 예뻐요.. 음식들도 참 잘하셔요..아유...꼭 껴앉아주고 싶어라..<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2.gif" border="0">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 식물, 참 희한하게 생겼네요.. <br>롤케익을 쪼금 묽게 반죽을 해서 얇게 펴면 어떨까요? <br><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90.gif" border="0">그럼 돌돌 잘 말릴것 같아요..아, 전 생크림을 안 좋아해서요...걍 뭔소스를 바르고 돌돌...<br><br><br>..조금 속은 기분... 벽돌이라니.<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gif" border="0">..텃밭에서 무슨 벽돌을 만드나..하고 왔더니..낚시!였습니다.<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ㅋ 정말 벽돌같았어요..ㅜㅜ 부푼 꿈을 안고 처음 시도해본 베이킹이였는데..;;;;;<br>차마 버리지 못해 일부러 곰팡이 필때까지 뒀습니다..<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5.gif" border="0"><br><br>롤케잌도 삼세번은 해봐야지요? ㅎㅎㅎㅎㅎ<br><br>며칠뒤에 또 만들려구요..<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조만간에 저도 단팥을 바르고 돌돌.. 해보려고 해요...<br>...내토끼님도 저처럼 뭘 잘 못버리시는군요..<br>근데 어떨 때는&nbsp; 망친것은 아까와도 앗쌀하게 버려보는 것도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4.gif" border="0"><br>가끔.. <br>얼렸다가...<br>&nbsp;버리기도 해요..


내토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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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만드실 때 옆에 짝꿍님 계시면 과정샷 좀 찍어 달라고 하세요...단팥 맛있겠당~~~<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7.gif" border="0"><br><br>참, 저도 유미님처럼 나중에 딸랑구랑 보기만 해도 깔깔깔 거리고 싶습니다. 어여 이뿐 딸내미 낳아야 할텐데....<br><br>너무 철저한 그이!<br>


오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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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람 맘이 다~ 똑같은 것 같아요.<BR><BR>유미님 처럼 저도 얼렸다 버리던지..<BR>변해서 버리면 양심의 가책을 쬐끔 덜 받아요.<BR><BR>유미님 오늘은 오후 시간이 한가하신가 봅니다.<BR>저도 오전엔 사우나 다녀오고..<BR>아이는 자는데...<BR>낮잠 잘려다 고만.. 베리 연결을...<BR>비가 주럭주럭 오는 오후이지만,<BR>상큼하게 보내셔요~~^^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친시오빠가 &lt;바까! &gt;그러셨는데...하하<BR>...월,화요일저녁에 근무했네요. 보통 오후6시부터 자정까지...근데 8월은 호텔이 Tote Hose라서 ...S.O.B 주문도 별로 안들어오고 꼬셔도 안마시고..흐흐..<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9.gif"><BR></P>


ADM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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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님,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에 얼핏 보고 천사오빠가 `빠가` (바보라는 뜻인가요?) 라고 했다는 줄 알고...무슨 말씀이시지??? 했답니다.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와우~~ 진정 이 요리들이 내토끼가&nbsp; 직접 만든것임매??<BR><BR>안방에 친정 어머님 계시는게 분명햐!!!!<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3.gif"><BR><BR>아님,&nbsp;음식 만드는 귀신이 붙은게 분명햐~~!!<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1.gif"><BR><BR>산적이랑, 해물 짬뽕은 자세한 과정샷 올려보셔<BR>정말이지 따라해 볼라공.<BR><BR>금요일 저녁 손님 초대했걸랑요.<BR><BR>밑에 퀴즈는 넘 잼엄따.<BR>당신 마음 내가 몽땅 다&nbsp;가졌잖어~~~^^<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3.gif"><BR><BR>벽돌 찍는거 저거 나도 여러번 해봐서 <BR>이젠 쳐다도 안봐!!ㅋ</P>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우 배야..ㅋㅋㅋ<br><br><br>저 오늘, 오전 오후 오늘님때문에 미친뇬처럼 깔깔깔...<br><br>커피마시다 줄줄줄...ㅋㅋㅋㅋ<br><br><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41.gif" border="0"><br><br>지금 황금물고기 보러가여~<br>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8/1413403508_5cf40f5c_DSC05378_resize.jpg"><BR>디져트보냅니다....넘 늦었낭...</P>

  • 추천 2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헉!!!!!!!!!!!<BR><BR>참외가 노랑색 이였어요???<BR><BR>난닝구 입으신 독일 멋쟁이님~~참말로 맘씨 좋아 보이시네요.<BR><BR>이쪽으로 후딱 던져주세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2.gif"><BR><BR>농사꾼 손톱에 때가 안보이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7.gif"><BR>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ㅎㅎㅎ<br><br><br>미쵸...<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33.gif" border="0"><br><br><br>웃겨서...배아파 미치겠.....싸랑..아니...고맙습니다..<br>아주 후덕해뵈시네요..<br><br>아우.. 저정말 여러분들 때문에 많이 웃고 행복합니다..<br><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83.gif" border="0"><br>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 내토끼님 계시 받으신거 맞나봐요.<BR>본인 신랑사진 다 보여주시고 맛난거 매일 만들어 주시고.<BR>머니머니해도 짬뽕이 젤루 먹고 싶고 다음으로 잡채 산적 알리올리오.<BR><BR>성실한 답변,<BR>내토끼님이 젤루 좋아하시는 케익은&nbsp; 가운데 줄 맨 끝.<BR>젤루 싫어하시는 케익 첫째줄 두번째.<BR>맞았으면 저 내토끼님껏까지 합친 오늘님 마음 몽땅 가져옵니당?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8.gif" border="0"><br>실은...짬뽕 올리면서 왜요님 생각이 마~이 났더랬습니다.<br>빨간게 드시고 싶다하셔서....그렇다고 고추장은 못 올리겠고 ;;;;;;;;<br><br><br>그런데!!!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82.gif" border="0"><br><br>다들 제 사랑이 부담스러우신가 봐요??<br><br>한분 정도 관심을 더 보이시면 답을 알려드리죠~~~<br><br><br>@ 그러게요..저 요새 좀 미친거 같아요..한달동안 밥을 해대보니<br>오른손이 아프고 ...확실히 빵보다 생활비가 더 들어갑니다.<br>그래서....오늘 저녁부터 빵을 먹기로 하고 꾸역꾸역 집어 넣었다지요.ㅜ<br>(다이어트 할려면 빵이 최고라능~~~)<br>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고마워요 내토끼님.<BR>저도 오늘 빨간음식(토마토수페) 먹었어요.<BR>감자살라드랑 계란후라이 두개랑 빵이랑.<BR>후식으로 홍차.<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7.gif">&nbsp; 머 속이 좋다고 하네요.</P>


내토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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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답해서 답을 알려드립니다. ;;;;<br>(실은 아무도 관심을 안보여서..ㅋㅋ)<br><br>젤루 맛있었던건 두번째 줄 첫번째 쿠헨. 이름은 모르나 늠늠 맛있어요.<br>차게 해서 먹으면 완전 듁음..<br><br>젤루 싫어하는건, 마치판쿠헨..으~~~<br>세째줄 첫번째가 되겠습니다.<br><br>정말 저 이런 맛 싫어합니다. 초대받아 마치판쿠헨 나오면 넘 괴롭습니당..<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89.gif" border="0"><br><br>글구 예상하신거 대충 맞아요..첫째줄 두번째 케잌, 이거 내스퇄 아니야~~ 글구 둘째줄 마지막도 넘 맛있었다죠 ^^<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사실 전 이런케잌보다.. 호떡, 찐방,못찌&nbsp;&nbsp;같은걸 좋아해요..<BR>&nbsp;니끼하고, 넘 달고 ,기름진 건 넘 싫어...서..


ADMN님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내토끼 님, 안녕하세요.

저도 마치펜쿠헨 싫어합니다. 정말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티라미수 들어간 것도 못 먹습니다. 
좋아하는 건 딸기-요거트 케잌이예요. 위에 딸기 덮혀있는 거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멋쟁이님 안녕하세요.<BR>그새 참외가 되버렸네요. 참외 원래 칼 안대고 저렇게 들고 와작<BR>깨물어 먹어야 제맛인데. 부럽습니다 대견한 참외야~.<BR>예년에 비해 올 광복절 행사규모가 작을거라는 소문이 있던데.<BR>그래도 거기 가면 참외장수가 있단 소리에 귀가 쫑긋.<BR>혹시 그 참외장수가 독일먹쟁이님이실까요? 사람들이랑 참외때문에<BR>거기서 만날까 의논중이랍니다. 한 차 끌고 오세요~


내토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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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새 스누피님이 안보이시네요?<br><br>한국가셨나??<br><br>아아 나와라 오바!!<br><br>아아..참외도 익었는뎅~~~~<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3.gif" border="0">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헐~~~~<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0.gif" border=0><BR><BR>안돼!!&nbsp; 당장 또 심어~~ 또 심어~~~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7.gif" border=0></P>


내토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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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멋째이님,<br><br>어제 참외사진 보고 정말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br>온라인에서의 정은 온라인에서..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는데<br>제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2.gif" border="0"><br><br><br>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벽돌의 쓰임새는 많습니다. <BR><BR>예를들어 남편이 얄미운 소리로 조목조목 말대꾸 할때 <BR>조용히 뒤로 돌아가서 냅다 뒤통수에 번개 작렬 시키기라든가...<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8.gif" border=0>

  • 추천 1

ADMN님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런데, 저는 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말대꾸하는 저의 뒷통수를 남편이 저 벽돌로 때리는 상상이 자꾸만 되죠?
지은죄가 많다보니...ㅋㅋ 어익후, 저걸로 맞으면 뒷통수가 너무 아플 것 같아요. 정말 별이 보일듯...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br><br>디저트까지 준비했는데 기다렸어요..ㅎㅎ<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84.gif" border="0"><br>저 벽돌, 무게나 달아볼걸 아쉽네요..ㅋㅋ<br>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FONT color=#666666 face=Gulim>제목을 보고, <BR>그림님께서 메주 만들기 레시피를 올리셨나 보다..&nbsp;생각했어요, 하하.<BR>제가 전에 빵을 만들면요, 으휴 이 beton을 먹어야 한단 말이지..?<BR>남편이 이렇게 불평을 했었어요.<BR>이제는 빵 만드는 기계로만 만듭니다, 부푸는 게 환상이죠.<BR><BR>토끼님, 정~말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저렇게 한식을 챙겨 드시는 게.<BR><BR>* 맞아, 독일멋쟁이님, 농부 손이 너무 곱다아.&nbsp;&nbsp;</FONT></P>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br><br>그러게요, 그림님이 휴가에서 돌아오실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br><br>그런데 다들 beton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단 거죠?? 햐, 넘 슬퍼하지 않아도 되겠군요..히~~~<br><br>한식 못 먹으면 제가 못살거 같아요..<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37.gif" border="0"><br><br>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br>


ADMN님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메주 만들기요? 하하

mimicat 님께서 만드신 빵 아주 맛날 것 같아요.
어디선가 은은히 퍼지는 고소한 빵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킁킁!!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r>전 첫번째 줄 세번째&nbsp; Bienenstich 넘 좋아합니다.. 혼자서 한 판 다 먹어치울 수 있다는... ㅋㅋㅋ<br><br>내토끼님이 좋아하시는 건 혹 Tiramisu 의 변형판이 아닐까요??? <br><br>그런데 누가 이 많은 토르테들을 다 만들었나요??? 그 분 좀 택배로 보내주~~~~~<br><br><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하이루~<br><br>보기만 하면 이름을 척척 아시네요?&nbsp; 전 몰라요..ㅋㅋ<br>생각해보니 티라미수 변형일 수도..흐물거리지 않으면서 참말로 맛있는 쿠헨이었는데 물어본다는게 까먹었어요...;;;;;<br><br>이 토르테들은 작년인가 ,시외조부모님 다이아몬드 결혼식때 시어머니, 외숙모님들이 만드신 거..모양만 보면 베이커리 하나 차리셔도. <br>맛은 두말할 것 없구요. ^^<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짬뽕만들기 레서피.<BR><BR>실은 최근에 만든게 아니라 과정샷을 안찍었더랬습니다.<BR><BR>저도 인터넷 기웃거리며 적절히 조합하고 제 식대로 한거라.;;;;<BR><BR><BR>대충 비슷한 레서피 있어서 링크합니다.<BR><BR><A href="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amp;page=2&amp;sn1=&amp;divpage=7&amp;sn=off&amp;ss=on&amp;sc=on&amp;keyword=%C2%AB%BB%CD&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43499"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amp;page=2&amp;sn1=&amp;divpage=7&amp;sn=off&amp;ss=on&amp;sc=on&amp;keyword=%C2%AB%BB%CD&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43499</A><BR><BR><BR><IMG src="../data/geditor/1008/1437655157_254933b8_145.jpg"><BR><BR>수퍼가면 요런 칠리오일을 구하실 수 있어요. 매운맛도 충분하고 괜찮은 것 같아서 사용하는데 아시아상회나 한국수퍼에서 파는 빨간 고추기름이 왠지 미덥지 못해서 이걸 사용합니다. <BR><BR>좀 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넣으시거나 타이고추 작은거 있죠? 그거 한두개 잘라 넣으셔도 되고요.<BR><BR>국물맛은 치킨스톡이 많이 좌우하더라구요. 병에 든 치킨가루보다 네모나게 각으로 나오는게 맛이 진하고 좋아요..반개 넣어보시고 추가하셔야지 처음부터 많이 넣으시면 느끼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BR><BR>채소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좋아하는거 넣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글구 저는 채소볶을때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 볶았답니다.<BR><BR>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왜이리 조용할까? 짬뽕만들기도 올려놓으시느라 수고하셨네요. <BR>..한참동안 유투브에서 음악듣고 신화 와 춤추고.. <BR>전 고추가루를&nbsp; 충분한 식용유에 쌀짝 볶아서 사용한답니다. 잽싸지 않으면 새까맣게 타죠. 국수를 따로 삶아 물에 행구어 놓고..고추기름에다 <BR>해산물을 볶아주고 왕새우는 맨 나중에 ..양념넣고 얼큰한 국물을 만들죠. <BR>커다란 그릇에 국수..국물..볶은 해산물 순서로 넣습니다.<BR><BR>...<BR>넷북엔 디카사진자료를 어떻게 &nbsp;올려요, 미미모나님?&nbsp;&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7.gif"><BR><BR></P>


내토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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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이 안보이시니 제가..^^;;<br><br>카메라에서 Speicherkarte 꺼내서 넷북 앞부분에 삽입하는 곳에 넣으시고 팝업이 뜨면 열어보시거나 바로 컴에 원하시는 곳에 저장하시면 되고요,<br><br>아니면 USB잭을 디카와 넷북에 연결하셔도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br><br>도움이 되었다면 저 많이 이뻐해 주세요.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5.gif" border="0">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r>내토끼님~~~ 남의 질문을 그렇게 가로채시면 곤란하져~~~ 나 아는척 하는 게 취미란 거 잊으셨어라??? 하루라도 아는척을 안 하면 그날은 산 것 같지 않다능~~~<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8.gif" border="0"><br><br>유미님~~~ 내토끼님 답글을 걍 잊으시고 제 그림 만 보시어여~~~<br><br><img src="../data/geditor/1008/1339857179_1c6606f4_417qDoDAEvL._SL500_AA300_.jpg" align=""><br>
바로 요기를 보시면 뚜껑같은 게 있는데 그걸 빼면 카드 들어가는 구멍이 나타납니다..<br>


유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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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뚜껑..야호! 그 &lt;칩&gt;들어가는 곳을 찾게해주셔서 느므느므(신세대들이 요렇게 표현..)&nbsp;감사합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0.gif"><BR><BR>내토끼님도 고마와요. 미미모나님이 화내는척 하는겁니다. <BR>미미모나님 맘속엔 뜨거운 정이 넘쳐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7.g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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