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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 글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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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9 00:08 조회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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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 어제 여기 텃밭에 올리신 유쾌한 글 읽고 오늘 내내 운전하고 다니며 한번씩 씨익- 하고 웃었습니다.

야한 내용(? ㅋㅋㅋ)이 아니라 오히려 희화된 멋진 시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늘 없어졌네요.

거기 덧붙여진  먹거리 식물 알아 맞추기도 재미 있었는데.

즐거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하려고 일부러 들어왔는데 글은 없어지고 님에게 쪽지 보내기도 안되어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오늘님,

가끔씩 정말 쿨하고 멋지실 때가 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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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 border="0">목로주점님 칭찬에 춤을 춥니다.ㅎ<br><br>따끈한 &nbsp;댓글까지 달아 주셨는데.. 너무 죄송해요.<br>생각해보니 19금에다가 요즘&nbsp; 베리 분위기도 그렇고...<br><br>이젠 베리에 글 올리기가 쬐끔 눈치가 보여지네요.<br><br>친근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친목질을 하게되고,<br>기분&nbsp; 좋은 날은&nbsp; 너무 가벼이 방방 뛰게되고,<br>무례하고 거만한 글을 대하면 욕지거리 하고싶고,<br>정든사람 떠나가면 징징&nbsp; 짜게되고,<br>영혼을 살아 숨쉬게 만드는 글을 대하고도<br>내가 노는 곳이 아니기에 댓글달기 수줍고...<br><br>내게 괸잖은 것이 다른 분들에겐 절데로 안 괸잖은 것이 <br>너무 많다는 것을, 베리에서 느끼는 요즘 제 심정입니다.<br><br>따로 공간을 할애하여 감사인사 받은 오늘 정말 행복합니다.^^<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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