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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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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31 15:29 조회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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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 된 강아지 두 마리가 저희 집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토토와 밤벌비가 먹거리 텃밭에 인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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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토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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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밤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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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은 뤼데(Rü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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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wo님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haki님,<br>강아지가 참 순해보입니다. 그런데 밤벌비가 무슨 뜻인가요. 저는 혀가 꼬여 제대로 발음이 안 됩니다만..마지막 줄은 혼자 웃었드랬습니다...( 응. 그런데?)<br>텃밭이 참 조용해져 염치없이 첫 줄 달고갑니다.<br><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zwo 님 덕분에 댓글이&nbsp;며칠 가도록 안 달려서 한숨 쉬다가 삭제하지 않아도 되어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BR><BR>개들이 순하긴 해도 말썽이 말도 못하도록 심하답니다.<BR><BR>밤벌비는 애들이 코믹영화에서 들은 이름을 붙여줬답니다.<BR>저도 발음이 잘 안 되어서 '발로 발로' 한답니다.<BR><BR>양탄자는 이미 구멍이 뻥 났고요, 아침에는 애들이 신발과 장갑 찾느라 시끄럽죠.<BR><BR>그런데 왜 마지막 줄 읽으시고 웃으셨나요?</P>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하키님, 제가 매일 텃밭 채크했는데...<br>오늘&nbsp; 올리셨으면서 며칠동안 기다리셨다니요? <br>...하하 <br>밤벌비가 어려우니 ...발로 발로...<br>손으로 손으로 말고..<br><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이 게시글이 아니라 한 한 달전쯤에 다른 글을 올렸는데 감감무소식이라서 삭제해 버렸습니다.<BR><BR>밤벌비는 아직 자신 이름인 줄도 모르는군요<BR><BR>토토는 부르면 오는데 밤벌비는 이름이 어려워서인지 맹숭맹숭거린답니다.<BR><BR>먹을 것 준다면 정신없이 뛰어오다가 플리젠 바닥에서 미끄러져 딩군답니다.</P>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럴 경우가 제게도 있었죠. 댓글을 지울까 말까..하다가 걍 놔두지.. 어떤 때는 관심도 보이지말고 참견도 안하는게 좋은거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죠. <br><br>밤벌비이름을&nbsp; 애들과 상의하셔서 다시 지으시죠? 여러이름으로 테스트하셔서 반응을 살피시면서요...<br>....발로발로나&nbsp; 밸로밸로,<br>독일사람들은 애완용 개나 고양이 이름을&nbsp; 알랙산더, 모짜르트 등 저명한 인사의 이름도 쓰던데요..하하. 제 여고친구는 토토같이 생긴 귀여운 강아지를 제아라고 하더라고요.. 성이 문, 이름이 제아라나? <br>


zwo님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가 쫒아다니며 열광하는 제 친구들의 개들도 뤼데입니다.<br>(생선을 즐기는 스페인산 사냥개 두 마리) 여튼 이들이 말도 못하게 뤼데질을 합니다..그러니까 꼭 아가씨앞에서 근육질 포즈 취하길 좋아하는 마초같다고나 할까. 그래 좀 웃었습니다. 이 놈들과 저는 음...상전과 시녀의 관계라고나 할까요..ㅋ<br><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Zwo 님이 상전이고요, 그 뤼데들이 시녀 (?) 라면 뤼데가 아닌데요..ㅎㅎㅎ<BR>&nbsp;<BR>우리 집 개들도 '개팔자가 상팔자다'라는 소리 자주 듣죠.<BR><BR>먹고 자고 배설도 방에서 할려고 어영부영하다가 저한테 들키면 박살나게 혼난 뒤에, 이 추위에 밖에서 손발 들고 벌선답니다.ㅎㅎㅎ</P>


zwo님의 댓글

zw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가 상전 모셔 번 돈으로 스누커치러 댕기는 농땡이 시녀입니다만.&nbsp;&nbsp; 손발 들고 서 있다니 대단한 강아지를 두셨네요.<br>저의 상전도 이건 못 할듯.<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어제부터는 개구멍으로 밖으로 나다니기 시작합니다.<BR>눈을 담 옆에 쌓아두었더니 이 위에서 옆집에서 찻길로 마실을 나가기 시작해서 문제가 났네요.<BR><BR>그야말로 상전 개입니다.<BR><BR>베리에도 스누커 하실 줄 아시는 분들이 두 분이나 되네요.</P>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키님<BR>제 주장 기억하시는지요.<BR>베리에 '강사모'하나 만들자고요...<BR><BR>저 녀석들 데리고 눈속에 산책 가실 때 조심하셔요.<BR>눈송이 처럼 하얘서 못&nbsp;찾겠습니다......<BR>(눈송이보다 더 예뻐요^^)<BR><BR>저의 옆집에 사는 새까만 핀쳐스같은 녀석은 문제가 없겠지만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 border=0>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나이를 먹어서인지 요즘은 기억력이 도통 어데 있는지를 모르겠네요.<BR><BR>다행히도 리사마리 님이 언젠가 한 번 주장하신 것 어렴풋이나마 기억을 할 수가 있답니다.<BR><BR>눈이 내리면 찾기 좀 힘들어서 밖에 아직 못 데리고 나간답니다.<BR><BR>두 놈이라서 말썽이라는 말썽은 다 피우고요, 밤벌비는 꼭 제가 누워있던 곳에다가 제가 일어나면 얼른 와서&nbsp;쉬 하고 말똥말똥 쳐다보다가 저한테 혼난답니다.ㅎㅎㅎ</P>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키님, 어디 편찮으셨나요?&nbsp; 오랜만이에요. <br>참 귀엽네요..토토와 밤벌비(발음이 좀 어렵네요?)..<br>&nbsp; 왜요님이라면 ..이거 먹는것 아니야...라고 제목을 붙이셨을것 같아요..<br><br>텃밭이 너무 썰렁해졌어요.. <br>여러님들은 겨울잠을 청하셨나 봅니다...<br>그건 그렇고 ..<br>우린 오늘저녁에 춤추고 왔습니다..하하<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왜요 님 꼬셔 내려고 '먹을 것 아니야' 하려다 좀 남사시러워서 고ㅏㄴ뒀답니다.<BR><BR>좀 텃밭이 썰렁하긴 하지만 작년 겨울에도 그랬으니 한답니다.<BR><BR>디스코폭스 추고 오셨나요?<BR><BR>전 아직 랑장어왈츠하고 비너월츠에서 헤메고 있답니다.ㅎㅎㅎ<BR><BR>쪽집개 유미 님이십니다.<BR>한 일 년전 부터서 몸이 좋지 않아서 검사를 했더니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해서&nbsp;티록신 복용하고 있답니다.<BR>약을 먹어도 큰 효과가 없어서 오후에는 힘이 들어 주로 쉬고 있습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들켰습니다. <br>우리 코스는 랑자메 왈츠 로 시작해서 비너왈츠, 디스코 폭스. 폭스 트로트, 부기부기도 배웠네요..<br>....<br>아, 건강이 안 좋으시군요. <br>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br>빨리 건강회복하시길&nbsp; 바랍니다. <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활동부족으로 병이 생겼나보다 해서 운동 겸 딸랑구 아비발 대비해서 춤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박자 맞추기 힘들 줄 알았었다면 시작도 안했을 것이라고 투덜댄답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정신집중하고&nbsp; 발로 삼각형을 그리시면 됩니다. 남자는 오른발로 앞으로&nbsp; 여자는 왼발로 뒤로 시작하는 것만 맞추시면 ...되죠. 인터넷상으로 DVD 구입하셔서 집에서 좀 연습하시면 자신이 더 생길겁니다. 저도 첨엔 헤맸어요.남편이 왈츠는 완벽하게 리드하기에..저도 머리속으로 스탭을 외우고 좀 연습하면서&nbsp; 배웠죠. <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라면..<br>Schilddruesenunterfunktion 말씀하시나요? <br>보통 요오드가 부족할 때 생긴다는? <br>그병은 독일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br>우리 한국사람들은 해산물,해초류, 생선등으로 요오드 섭취를 충분히 하기에 잘 안걸린다던데요..<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갑상선 치료하러 가는 병원에는 남자환자들이 더 많더군요.<BR><BR>&nbsp;반 년 사이에 열개 정도 아말감을 콤포지테로 갈고 난 후에 피곤해지기 시작했거든요. 아말감을 갈고 난 후에 갑상선이 안 좋아지는&nbsp;수도 있고 그리고 콤포지테에서 오는 알러지도 있다네요.<BR><BR>의사 말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FONT face=Verdana>아주 어릴 때 종아리를 물린 적이 있습니다.&nbsp;<BR>그래서 저는 작건 크건 개를 무서워합니다. <BR>하지만 haki님 토토와 밤벌비는 정말 예쁘고,&nbsp;강아지들보다 haki님께서 더 신나하시는 느낌이 듭니다.</FONT>&nbs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Hainerweg 님 처럼 저도 물린 적이 있답니다.<BR>시골 똥개가&nbsp;물었는데 뒤 따라오던 형이 발로 차 쫓아줘서 많이 다치지는 않았답니다.<BR><BR>꼭 손자 본 느낌이답니다.<BR><BR>팔로 안고서 아기 안고 흔들듯이 '뚱개뚱 뚱개뚱' 했더니만 막내가 어떻게 리듬을 맞추느냐고 몇 번 묻더니만 이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뚱개뚱을 해준답니다.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FONT face=Verdana>뚱개뚱하며 행복해 하시는 haki님과 막내!<BR>제가 행복해지네요.&nbsp;&nbsp; </FONT></P>
<P><FONT face=Verdana>저도 수년째 티록신 복용하고 있습니다. <BR>haki님께서는 이제 일 년 됐고, 효과가 별로 없는 느낌이면 혈액검사를 다시 한번 하시고 약을 조정받아보시면 어떨까요? <BR>저도 처음 몇 년간 약의 복용량을 조정했었습니다.</FONT></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제 선배 님이시군요.<BR>안 아파서 안 먹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주위에서 여자 분들이 주로 걸리는 병인데 제가 걸렸다고 그러는군요.<BR><BR>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검사 처음으로 해서 50mg 을 시작했는데 계속해서 심장이 멈추는 느낌이&nbsp;있어서 35mg 정도로 줄여 복용 중입니다.<BR><BR>Hainerweg 님 말씀대로 내일 전화해서 테르민 잡아서 다시 검사받도록 해야겠습니다.<BR><BR>애들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개들이 반기는 재미로 아침을 기다린답니다.<BR><BR>막내는 제가 자기 침대로 개 데리고 올 때까지 잠자리에서 안 일어난답니다. 개들이 벡커 대신이랍니다.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FONT face=Verdana>아프지 않으면 더욱 좋겠지만, 간단히 하루 한 알 먹는 약으로 해결될 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지요. 귀찮아도 매일 아침 약 드시는 일 잊지 마세요. 강아지만 예뻐하지 마시고요. <BR>설마 양을 haki님께서 혼자 줄이신 건 아니죠?</FONT>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들켰습니다.ㅎㅎㅎ<BR>내일 전화해서 테르민 잡도록 하겠습니다.<BR><BR>이웃에 의사분들이 몇 분 됩니다. 그 사람들하고 상의를 했고요, 제일 좋은 것은 안 먹는 것이 좋은데,그래도 한 알로 해결이 되니 다행이죠.<BR><BR>심장박동이 비정상이었는데 용량을 줄인 후에는 이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저를 치료하는 의사도 이 병을 가지고 있는데 200mg 정도 먹는다는군요.<BR><BR>아직은 심하지 않으나 오래 복용하면 다른 곳에서 무리가 온다고 하는군요.<BR><BR>오후에는&nbsp;피곤하고 저녁&nbsp;일찍 잠자러가야 하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잠이 안 오는군요.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뚱개뚱이라...<br>저는요,<br>둥기 둥기 두둥기...<br>따로 따로 따따로..<br>잼 잼 잼 잼 ..<br>곤지 곤지 곤지..<br>어린시절에&nbsp; 우리엄마가 하시던...아기와의 놀이가 생각납니다.<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둥기둥 둥기둥 하다가 뭐 뚱개뚱이 더 좋아서 지금은 뚱개뚱 뚱개뚱 한답니다.<BR><BR>해주면 좋아서 눈 마주치고는 저를&nbsp;말똥말똥 쳐다보네요.<BR><BR>쥐암쥐암 꼰지꼰지 참 많네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우와 ~~<BR>먹을 것 아니라고 하시고 먹을것 올리시는 분들 때문에<BR>반신반의하면서 들어왔습니다.<BR><BR>저눈엔 강아지는 안보이고 텃밭에 쌓인 눈만<BR>&nbsp;보입니다.<BR>근데 강아지들 밖에서 살면 안 얼어죽나요?</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영이 님, 반갑습니다.<BR><BR>그렇지 않아도 옆집 영국인 이웃이 개가 크면 그릴위로 올라올 것이지 않느냐고 하면서 농담하더군요.<BR><BR>이 친구는 자주 한국 이야기만 나오면 개 이야기를 해대서 저한테 미움받죠.ㅎㅎㅎ<BR><BR>밖에서 제가 살고 개들이 집에서 산답니다.<BR>방안에서 개 냄새가 너무 나서 밖에서 살기로 했다네요.ㅋㄷㅋㄷ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그럴때는 강아지에게 선책권을 주시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사람방에가서 같이 살라고 ...<BR>뭐 말 잘안들면 소포로 저한테 보내주세요.</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렇게 유미 님도 기다리고 계시는데...영이 님이 오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ㅎ<BR><BR>개들은 막내침대에 올라가는 것을 젤 좋아해서, 아마도 막내하고 같이 산다고 할 것입니다.<BR><BR>저야 소리만 질러대기 때문에 저를 보면&nbsp;도망만 다닙니다.<BR>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곳 날씨는 지금이 살기 가장 적합합니다.<BR>밤 12시이 지금 온도는 섭씨 2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BR>한달만 더지나면 더 더워질텐데 걱정입니다.<BR><BR>추위야 물러가라 ~~~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영이님,&nbsp; 그 곳 생활 잘 적응하시죠? <br>27도라,&nbsp; 한밤중에 수영해도 되네요.<br>...가끔 독일 설경이 그리우실텐데요..아마도...<br>


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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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아파트에 수영장이 있는중 어떻게 아시고 ..밤에 수영해도 됩니다. 단 주말에만 가능합니다. ㅋㅋ 평일엔 자는사람들 땜에 ..<BR></P>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앗!<BR>하키님 댁에 식구가 불어 나서 더 열심히 먹을걸 조달 하셔야 겠네요?<BR><BR>지난주에&nbsp;아는 지인은 나 보다 더큰 개를 14년 동안 동거동락 하다가 <BR>더이상 지탱 하기가 힘들다고 멀리 보내주고 얼마나 힘들어 하시든지..<BR>동물과 정이 들으면 그것 또한 어려운가 보던데... 우짤라꼬?</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림&nbsp;님, 추위에 건강하시나요?<BR><BR>아마 이 개들하고 거의 비스므르하게 생을 마감하지 않을까 합니다.<BR>이 말테저 종들이 건강하면 10년에서 14년은 산다고 하네요.<BR>그럼 뭐 저도 갈 때이지 싶네요.<BR><BR>집에 애들이 안 먹는 슁켄 부어스트 케제를 말려뒀다가 훈련 시킬 때 사용을 했더니만 살이 너무 쪄서 트록켄푸터만 줘야할 것 같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토스트 말린 것을 주면 잘 먹고요, 국물 쓰려고 끓인 후에 남은 고기를 주면 더 좋아하네요.<BR><BR>3kg 이상되면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에 뼈에 안 좋다는데, 곧 초과할 것 같네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유미님 안녕 하셨어요?<BR>언젠가 교포신문에서 유미님 사진을 보고 <BR>반가워서 그사진에다 대고" 안녕 하세요?"<BR>하고 꾸벅 인사를 하고 나서 혼자 웃었다는..ㅋ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우하하하호호....
저도 웃습니다.

그림님....
여행얘기가 이제나 저제나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부군은 건강회복 하셨나요? 
긴 여행후에..독일..아이구 추워 추워 하고 움추러드신 후에 이제서야 뵈는 것 같네요.<br>앗..별안간 님의 만두생각이 납니다.. <br>아흠..먹고싶어라..<br>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6.gif">유미님이 점점 유명인사가 되어 가시는군요~~<BR>저희 동네엔 놀러 안오시나요?<BR><BR>우산은 실수로 들어간겁니다. 얼\떨\결에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유...무슨말씀을 ...<br>그 동네 얼마나 오래 사실건가요? <br>나중에 거의 공짜로 뱅기탈 수 있을때..<br>함 들리죠..<br><br>우산대신 뭔가를 넣으시려고 하셨나요? <br><br>우리 여기 댓글..100개 넘겨볼까요? <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우산보다는 해를 보고 싶습니다.<BR>더워서 땀 좀 흘려보고 싶군요.<BR><BR>바닷가에 가시거들랑 사진 좀 찍어 올려주세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동서남북 온동네가 바다인데도 바닷가 가기가 힘드네요.<BR>지금은 일에 치여서그냥 주말엔 퍼져버립니다.<BR><BR>1~2년 더 있다가 다시 드레스덴으로 가보려고 합니다만, 회사와 한바탕 싸워야 할것 같습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잘 맞추네요.제가..<br>몇 달전에 가족과 드레스덴을 쫙 돌았는데 영이님 생각나던데요. 완전한 현대도시가 되었더라고요..<br>드레스덴에 오신다면 정말 한 번 강사님으로....음..한국여성들 꼬셔서 저도 함 싸워볼께요..<br>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키님 강세이들 하고 노시느라 바쁘신가봐요?
아님 저 한테 할말 있어세요?
이렇게 큰소리 한번 칩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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