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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님들, 다시다 사용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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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02:01 조회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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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에 먹거리 텃밭에 늘 눈팅만 해오다 한마디 물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먹거리 텃밭에 놀러오면 참 편안해지고 마치 고향에 온것 같았답니다.

이 이국땅에서 우리 먹거리를 지켜나가는 님들이 참 대단하다 생각되기도 하고 가끔 농장에도 함께 하고 싶은 맘이 간절했답니다.

한국에서는 모든 먹거리가 슈퍼에 손질이 되어 판매가 되어도 잘 안해먹는 주부들도 많은데 이곳에서는 먹거리가 부족하다보니 고향의 맛을 서로 나누며 행복해하는 소박한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

독일 온지는 얼마안되었지만 한국에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저로서는 이곳의 정보가 너무나 요긴하게 쓰였답니다. 특히 생선의 이름, 들에서 만날수 있는 한국식 자연 먹거리들...

이곳에 오면 한국에서 요즘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웰빙열풍에 힘입은 안전한 먹거리 운동이 생각나곤 했지요. 한국서는 요즘 먹거리의 위험성에 Bio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내집 텃밭가꾸기 운동에 심지어 아이들에게는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을 줄 바에는 차라리 굶겨라 하는 말까지 생겼으니깐요.

이곳에 와서 좋았던점은
모든 분들이 손수 이렇게 만들어 드시고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는 점이었답니다.
또한 듣기로 독일의 먹거리가 매우 안전하다는 거였구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아시아 식품점은 잘 가지 않고 독일 슈퍼서 파는 제품을 한국식으로 응용해서 먹곤 했지요.

아, 얘기가 딴데로 샜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독일에 이주해오신 많은 분들의 부엌에 다시다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던것이 너무 놀라와서였답니다.
한국서는 현재 가정에서는 다시다를 찾기 힘든 형편이구 음식점도 천연재료를 사용한집임을 특별히 강조해 영업전략을 세우기까지 하는 추세이거든요

다시다가 화학조미료라는건 다들 아실텐데...
MSG무첨가제품 또한 인공적으로 다른 감미료를 첨가했는거구, MSG를 특별히 내세우는건 그것이 뇌신경에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하기때문에 더욱 부각된거구요

그래서 제가 조심스럽게 다시다 안좋다고 말씀을 드리면 전혀 안좋다는 사실을 모르시더라구요. 심지어 조금 넣는데 괜찮다며 그러시기에 더욱 황당했지요.
솔직히 우리 텃밭지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너무 궁금해 졌답니다.

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하루에 쓸 양만 쓰고 다 체외로 배출되는데 인공감미료들은 조금만 먹어도 다 체내에 축적된다는거 정말 무섭지 않으신지 모르겠어요. 당장에 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30년,50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데... 심지어 쇠고기다시다에는 그 무서운 광우병 파동이 인 소로 만들었다고 하구,가짜 다시다가 작년에 온 한국을 발칵 뒤집었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왕이면 독일은 먹거리로부터 안전한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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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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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n.co.kr/read.html?uid=43275&mcate=column&scate=27
http://blog.naver.com/geh0106?Redirect=Log&logNo=130040081185
이 곳의 정보를 참고로 올려봅니다.
전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 다시다 대신 꿀을 넣는데 대부분 성공합니다...
그리고 다시다 대신 포레랑 무우를 미리 잘라 놓은 것을 얼려 놓았다가 다시다가 필요한 듯한 음식의 육수를 미리 내서 끓인다음 먹는데요.. 다시다 넣는 것보다 훨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 살이 차오르는가요? ~

살이 차오른다~~ 가자... 살이 차오른다~~ 가자~~ ^^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총각이 아닌가봅니다.
김치한 양을 보면 .. 애 둘딸린 유부남으로 추정됩니다.
아... 아니면 3명의 여친을 둔 남자 ~~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여친 부모님이 7월 중순에 날라 오셔서...
지금 소고기 수육에 소주 한잔 하면서 김치 먹는데...캬...

죽입니다!!!! 하하...^^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독일 오래사셔서 독일식으로 사시는군요.
애들이 둘있는 사람들이 결혼식 안올렸다는 이유로 다들 여친, 남친 부르는거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요즘은 그런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통에 ...
하여간 여친부모님 대접 잘 하시기 바랍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멋지삼~~살이 차오른다~~가자~~ 크하하하 대박입니다.

저도 김치담그고 빧었다죠 ㅎㅎㅎ 립리히님이 우리 이웃이면 독일

사는게 그나마 재미날텐데..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초록향기님,어서 오세요.반갑습니다.
전 다시다를  전혀 필요로하지 않고요...대신 Fleisch Boullion (Brühe),Gemüse Boullion 로 거의 웬만한 요리의 간을 맞춥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육수를 직접 만들어서 요리하면 맛이 진하죠..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탕 대신 꿀을..
MSG 대신 독일 다시다를 쓰신다고 하시는데..

요즘 사서 쓰는 된장 고추장 간장 액젖이며 하물며 마른 건어물에도
인공 조미료가 배합이 되어 있다는거..
그러니 따로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되더라는..

내가 직접 만든거에 필요로 하는  재료도 믿을수는 없구요.

씨앗만 달랑들고 홀홀단신 깊은산중에 가서 경작을 해서
자급자족으로 먹고 살지 않는이상 그러러니 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독일에서 구하는 마늘, 생강 가루에도 인공 조미료가 들어 있으니...
된장 고추장에 조선장 까지 만들어 먹고 있고 젖갈도 담아 먹는 저이지만
한두가지 만들어 먹는다고 내 일상 생활이 전부 자연산 일수는 없더라는거지요.
이웃에서 그리고 식당에서 심지어 친구집에서 먹게되는 먹거리도...
제외 하면서 살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 추천 1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림님 스펀지 보셨어요? ㅋㅋ

스펀지에 나오더군요... 저희들이 사먹는 조그만 고추장과 업소용 깡통에 들어 있는 큰 고추장의 성분이 다르다는거.. 아는 분들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저 역시 합성 조미료를 따로 쓰지는 않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배출 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을 한다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사실 조미료 보다 훨씬 더 두려운 것이 바로 비만 아니겠어요? ㅋㅋ(헤헤 제가 찔리는 중)

간장에도 회사마다 들어 있는 합성 첨가제들이 모두 다르더군요...
스펀지를 본 이후로 제가 사려고 하는 음식물에 대해서는 꼭 열심히 성분표를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독일은 한국보다는 좀 안전한 듯...^^

그림님... 그 담그신 술은 어찌 되었는감요?
저 놀러 가면 주실텐가요? ^^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냥 스쳐갈까 하다가,
저도 위에 그림님 의견에 공감한다는 얘길 드립니다.
초록향기님의 제의가 참 고맙습니다.
그러나 여기 사는 사람이라고 조미료에 대한 자각이 없지 않습니다.

집에 조미료라고 쓴 것이 없어도
식료품코너의 음식들이 거의는 다 조미가 되어 있습니다.
시중의 식당에서 만드는 음식에도 아마 대부분 들어있고요.

화학비료를 주지않고 손수 지은 농산물로
직접 요리를 해서 먹지 않는 한,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할 방도가 없지요.
깻잎 하나를 키워봐도 거름이 없으면
잎이 희멀겋게 도대체 자라주지를 않는다는 거.
 
질좋은 유기농식 농산물로 조미료없이 요리를 해도
식구들이 맛없다고 먹지를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제 식구들은 제 요리를 그런대로(?) 먹습니다.
조미료대신 몇몇 편법을 쓰는데, 나름 통한다고나 할까요.
물론 맥도날드 햄버거도 좋아하구요.

가끔씩 집에 엄마가 만든 요리 외엔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시중의 요리를 먹으면 설사를 하고 두드러기가 난다나요.
아이들 생일파티때 이런 아이를 초대하면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게 아니랍니다.
그 아이 엄마의 고충을 이해하고도 남지요.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림님 말씀에 동의를 표하면서,

자기가 한 음식만 먹지 않는 이상, 화학조미료는 정말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간장에도 사실 많이 들어 있구요.
미원만 화학조미료가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조미료에 MSG가 들어있기 때문에
다시다사용 여부가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닐거에요..물론 사용안하면 좋긴하지만서두요..

저는 대신 다시마와 멸치는 거의 상비해두고 있어요..다시마가 전 정말 좋은 천연조미료라고 생각합니다.
맛도 달달하고 깊고 모든 음식에 잘 맞는 것 같아요..거의다 국물음식이긴 하지만..^^


휴가님의 댓글

휴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초록우유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텃밭에 발자국 남겨주셔서 넘 좋아요.^^

저 이글 보구는 다시다 쓰레기 통에 버렸습니다.
많이는 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쓰고 있으면서도
양심이 찔렸거든요.

신선한 닉이 넘 맘에 듭니다.
초록우유... 완젼 100% 비오.ㅎ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휴가님 안녕하세요^^ㅎ 뜬금없는 저의 등장에 급 당황..^^;
저는 비오 좋아라 하지만서도.. 신랑이 비오만 보면 기겁을 하는 '쪼꼬렛광신도'인지라 :) 입에 맞게 다시다도 가끔쓰고.. 다시마랑 멸치도 애용하고 독일산다시다도 간혹쓰며..
입에 좋은음식은 내삶에 즐거움이고, 그즐거움이, 다시다가 가져다 주는 단점을 끌어안아주리라 믿으며 살고 있지요 :) 
감자탕끓일때 , 돼지국밥끓일때,  다시다 안넣고 그어찌.. 입에 착 달라붙는 식당맛을 내리오.. ㅋㅋ 이상 휴가님의 상상과는 전혀다른 초록우유의 변이었습니다.^^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가끔쓰심이 좋대두요  ^ㅡ^ 그만큼 또 건강에 좋은것도 잘해먹고.. 물도많이마시고 운동도많이하면서 살지요 ㅋㅋ 새벽에 뭐하세요 :)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부식을 사러 가면 다른건 대개 부과세가 7%인데
미원 이란것은 어쩌자고 19%인지..
세금도 비싼 이미원들을 몽땅 넣어 주는 식당들이 안스럽기도 할때가 있었고
안넣어도 먹을수 있는데 하는 내가 한심스럴 때도 있었다는..


초록향기님의 댓글

초록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역시 텃밭지기님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했어요
제가 이글을 쓴것에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 해 한 말씀 더 적어봅니다.
저 역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저 혼자 산골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음식에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다는 것 또한 이미 아는 사실이구요
임산부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콜라를 안마신다고 했을때, 먹고싶은 유혹을 참아내는것이 태아에 더 안좋다는 것 또한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제가 제안하고자 했던 취지는 현대인으로서 피할수없는 이런 사실들을 받아들이고 가급적 그 양을 줄여나가는게 좋지않을까 하는거였답니다. 그리고 초록우유님 운동많이하고 물 많이 마셔도 우리몸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놈들도 있답니다. 쉽게 말하면 중금속이 체내에서 오랜 세월 축적되는것 처럼요.

입에 쓴 약은 몸에 좋다하였으니
조금은 싱겁게, 조금은 맹숭맹숭하게 즐기다 보면 그 맛에 차츰 길들여져 갈겁니다.
우리야 화학조미료를 태어나면서부터 먹지 않아 그렇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아이들의 입맛을 처음부터 조미료에 들이다보면 많은 문제가 생길수 있대요
정신적 장애가 후천적으로 생기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먹거리가 불안전 해서 이기도하구요
현대에 풀지 못하는 이상한 병들이 (무슨무슨 증후군..) 과연 무엇때문일까요?

아무튼 텃밭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참, 전 독일 다시다는 뭔지 모른답니다.  손이 조금 더 가도 립리히님이나 디로제님,유미님처럼 맛을 내기위한 여러방법을 쓰지요
초록우유님 담번에 다시다 없어도 감자탕이랑 돼지국밥을 맛내는 방법도 알려드릴께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어제 아침 밥상 앞에서 빵에 얹어 먹기위해 내놓은 쏘세지가 많다고
얼른 먹어 치우자고 하는 울대통령.
돼지고기로 만든 쏘세지를 먹기 거북해 하는 저를 보고
울대통령이 내린 결론은 먹고 죽은 귀신은 땟깔도 좋답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림님!!! 저의 남편도 똑같은 말을해요!!!
그의 말에 따르자면 아무거나 잘묵는게 건강비결이래요 크하하하~~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무거나 골고루 ....
옳소!  남편님 건강하시죠? 낙천적이실 것 같네요.
스트레쓰를  일부러 만드는  이들도 많더라고요...
따지고 편식하는사람치고 건강한 사람... 없습디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한 15년 전에 칠년 독일생활하다가 들어가서 시골에 갈 일이 있어서 기대를 하고 갔었답니다. 예전에 시골음식 먹을 것도 많고 또 화학조미료를 안 넣었기 때문에 맛이 달랐었죠.

반찬을 버무리는데 미원을 한 바가지 넣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모든 음식맛이 미원 뿐이더군요.

삼년 전에 갔을 때에는 여기저기서 자연식품만 쓰고 또 웰빙 웰빙하길래 도대체 "웰빙이 뭔말여?"했더니만 누님이 "너 그 것도 모르냐?"하면서 핀잔과 함께 무식하다 하데요..ㅎㅎㅎ

다시다 (조미료?)는 뭔지도 모르고요 간장 소금 고추장 등은 사서 사용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우리집표 인공 다시다 만들려고 버섯 한박스(2kg들이 한박스)사다가
얇게 썰어서 말리고 있답니다.
지금 아주 바싹 잘말랐는데 여기에 다시마와 마른새우나 멸치를 넣고 박박 갈아서 두고
국물 끓일때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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