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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새우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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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10 04:17 조회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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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이 좀 미워질 땐…  냉장고를 뒤져서 야채들을 부릅니다.

냉동고엔 잔 새우도 한봉 있었구요.

평범한걸 피해보고자 할 땐 굴 소스를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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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 한 주먹, 올리브오일, 양파, 당근, 피망, 있는 야채들은 다 모으고

         저번에 먹다 남아 냉동시켜 놓았던 옥수수 통조림과 완두콩까지 합세를

양념- 소금, 후추, 굴 소스( 밥 한 공기에 1큰 술)

 

만드는 법

1. 새우는 끓는물에 데쳐서 물기를 뺀다.

2. 모든 야채는 잘게 썬다.

3.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른 후 야채를 볶으면서 새우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4. 야채가 거의 익으면 밥을 넣고 뒤적이며 볶다가 굴소스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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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볶음밥을 하려고 하면 왜 밥이 떡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흑.  밥한공기에 굴소스한큰술이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는군요. 굴소스는 사다 놓고 잘 안쓰는데 이번에 한번 요리짱님이 가르쳐주신 굴소스 새우 볶음밥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겨울바다님의 댓글

겨울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볶음밥은 식은밥이나 고슬고슬한 밥으로 해야 떡이되지 않는답니다.
옛날에 제가 항상 금방 지은 밥으로 볶음밥을 하다가 떡으로 만들어놔서 많이 속상해 했었는데 자유로님도 똑같은 경험을 하고 계시는군요.^^
다음번엔 성공하시길...


노키버님의 댓글

노키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와~
맛있겠당..쩝..
우리 마눌님보고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근데 숟가락과 젖가락이 우리집 것이랑 똑같네요..
마눌님이 볶음밥 만들면..맛은 어떨런지 모르겠네..똑같을라나..

예전에 중국집에서 볶음밥 먹을때 어떻게 저렇게 둥글게 예쁘게 밥모양을 만드나
봤더니 국그릇같은 곳에다 밥을 넣고 뒤집기 하는 것을 봤었습니다. 아하..저렇게..
만드는 것이로구나..이해하게 되었지요.

옆에 짜장이 좀 있고..얼큰한 짬뽕 국물이 있다면 금상첨화

별다섯개 중에 네개 드립니다.emoticon_085emoticon_085emoticon_085emoticon_085
오이가 네개 밖에 없어서요..죄송.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볶음밥은 찬밥으로 해야한다는 이 단순한 사실을 몰라 고생했습니다 흑. 이제라도 알게 되서 기뻐요. 요리에 기초가 없는지라 아마 제가 음식만드는거 아시는 분들이 보면 기절할 겁니다. 창의력이 풍부한게 아니고 기초가 부족해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Ein Stein님의 댓글

Ein St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볶음밥을 찬밥으로 하는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1년 반동안 방금한 뜨거운 밥으로 볶음밥 해먹었습니다. 그러면서 밥이 볶으면 좀 이상해 고개를 갸우뚱 했지만, 뭐...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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