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의 씨파는 곳에서 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시장에 가면 쉽게 구할 품목들이라 파는데가 잘 없을 듯...
저와 입맛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요새는 아주 이거때매
살맛이 다 안나네요 ㅠㅠ.

하도 찾으시는 분이 많아서 씨를 사서 보내주신 어머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재래시장에 가면 씨앗을 파는 가게가 있다고 하시면서 그냥 지나치기 때문에 잘 모를 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찾아보면 웬만한 시장에는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추는 굵은것과 가는것이 있는데 가는것이 국산이고 영양가도 더 많다고 한답니다.
중국음식에는 굵은 부추를 쓰면 제격이고요.
내년에는 저희도 씨를 좀 받아서 필요한 분께 드려야겠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ㅎㅎㅎ
더 쉽던데요?
근데 짐으로 아빠가 붙여줬는데 zollamt 갔다왔어요 ㅎㅎ
원래는 보내면 안된대요 ㅎㅎ
근데 아무말없이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씨 발견못하구~
암튼 소량으로 밖에 못가지고 오는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