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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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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7 19:42 조회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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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놀라지들 마시길마모어 무늬땟갈이 바뀌었네요멋있죠?요건 부록이야요. 개손.
지난번, 화요일이었네요. 감자수제비 해먹고 남은 반죽을 잊어먹고 잊다가
오늘 보니까 아주 희한한데 음식 버리면 죄 받는다는 세대 사람이라,...
저 내일 베리에 출근 못하면 간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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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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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색깔이 심하게 변했네요.. 그런대도 그걸로 이렇게 맛깔스러운 국수로 변신했네요.
면이 꼭 우동 가락같아요.


왜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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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고춧가루 많이 넣고 짬뽕 할려고 했는데 개가 지도 먹을테니 맵게 하지 말라네요.
음, 밥도 개 입맛에 맞추어서. 이러다가 저도 밥하기 싫은날은 트록켄푸터로 때울까봐요.


왜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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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대대장출신이 원래 개교육 시키는 사람이예요?
영이님이 그사람 맞아요?
그럼 전두환이 옛날 영이님 회사 사장님 맞아유?


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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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었네요.
제가 사장이었고, 전두환씨가 제밑에서 일했죠..
고객이 원하면 뭐든지 다해줍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개교육부터 사람교육까지 다 해줍니다. 요즘 불경기라서 일감이 별로 없네요~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삼청대에선 사라 뿐이 아니라 개도 교육을 시켰겠지요.
도망가는 사람들 물어 오라고.

에궁....해놓고 보니 착한 영이님 완조니 나뿐 사람 맹글고 있네요.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맨위에 사진 정말 감자갈아서 나온 갈변색인가요??? 맨 윗사진보고 놀랬습니다... 친절하게 놀래지 말라고 써주시기까지 했지만요.... 저 반죽에 새로운 반죽을 더 해서 국수를 만드신거예요?? 국수 이름도 정말 기발하지만 아이디어도 정말 기발하네요..


왜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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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아무치도 않네요. 새로 살아난 인생, 먼가 그럴듯한 일을 해얄거 같은데 일요일 아침 베리에서 노니적노니적, 이거 한국말 맞나?
어제는 오늘 흐리고 눈온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태양빛이 눈을 찌릅니다.
나가보니 꽤 쌀쌀하기까지...음악을 크게크게 틀고 좀 있다가 콩밥을 할까 합니다.
이건 오곡밥 보다 훨 쉽죠. 살수 있는 잡곡을 모아서 하루 불렸다가 불을 때주면 되니까.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를 넘겨주러 왔습니다... 전 저 첫번째 사진처럼 반죽 전부가 저런 색일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암튼 드시고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담부터는 넘 음식 오래오래 놔두지 마세요~~ 여긴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점심으로 김치전이나 해야겠네요... 한국다녀온 사이 너무 익어버린 김치때문에 요즘 찌개는 국이든 모든지 김치로만 해결하고 있네요....ㅠ.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왜요님이 올리신 음식중 가장 맛있어 보이는 마모아국수입니다.

일요일 어후 감기이후 처음으로 공복감이 심한데 맛있게 국수 한그릇 잘 얻어먹었네요.
그런데 어느 분이 결혼하셨나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하키님께 칭잔을 들으니 기분이 곱으로 좋습니다.
제 은혼식날 진짜루 잔치국수 맛을 뵈드릴께요. 십년도 넘게 기다리셔야 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전 왜요님이 기분상 제 또래라고 생각했는데 립리히님 또랜가봐요~~~

기런데 막 워따대고 여즈껏 반말 한기여!!! 학번을 대라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님 은혼식때 보면 되지요... 누구 또랜지 ㅋㅋㅋ
왜요은 아마도 94년 정도에 결혼하신것 같네요. 맞나요??
미미모나님은 20대 중반에 결혼하셨고, 왜요님은 30대때 결혼 했으면 왜요님이 언니일수도 있는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영이님... 왜요님 은혼식이 아직 10년도 더 걸리신다는데... 그럼 2000년 이후에 결혼 하신거죠... 아무리 30에 결혼 하셨다 해도 저 따라 오실라믄 멀었죠... 설마 40에 하셨을까... 아님 50에???
지가 너무 궁굼모드 지예~~~ 용서 하이소마~~~ 왜요님이 우찌 그리 엽기적인지 알고파서 그렁게.... ㅋㅋㅋ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소피마르소시절에 독일 오셨다고 하시니까 ... 미미모나님 보다 더 빨리 오신것 같은데요 ... 그러면 큰언니 맞는데 ...
설마 그때 중학생??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영이님, 일찍 나오셨네요.
얼마전에 받은 편지라 내용을 아직 다 기억하고 있걸랑요.읇어드릴께요
누나, 그 불란서애 모르지? 소피라고 있는데, 옛날에 무지 청순했었는데
요즘은 막 이혼녀로 나와. 나 이제 포기하고 결혼할꺼야. 매부께도 안부 전해줘.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예, 순댕이라 누나 하는 일에 그저 예예.
것보다, 편지를 보낸 사실도 아마 까먹었을거 같아요.
남자애들이 지나간 걸 여자들처럼 일일이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부부싸움 안 해보셨어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ㅋㅋ 그런가요!
그런데 부부싸움이 뭐지요? 저희집에는 사전이 10여개 있는데 그런 단어는 아무리 찾아도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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