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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유머 3등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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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라니이름으로 검색 02-03-11 04:36 조회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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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99/10/29 조회수 : 277 , 줄수 : 18  

한 선생님이 3학년(3. Klasse) 아이들을 데리고는 몇 시간째 기차 플랫폼에 서 있었다. 선생님은 그 앞에 서는 기차들을 모두 그냥 보내 버리는 것이다.

마침내 그 선생님은 화가 머리 꼭지까지 올랐다.

"자 이제 다음 기차는 그 기차에 3등칸(3. Klasse)이 없어도 무조건 탄다."(참고, 독일 기차는 1등칸과 2등칸 밖에 없다)


Ein Lehrer steht seit Stunden mit seiner dritten Klasse auf dem Bahnsteig.

Einen Zug nach dem anderen laesst er passieren.

Schliesslich platzt ihm der Kragen:
"Den naechsten Zug nehmen wir, auch wenn wieder nur 1. und 2. Klasse
draufste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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