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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유머 휴가간 남편이 웬일로 편지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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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11 01:40 조회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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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99/03/08  조회수 : 187 , 줄수 : 4  

  여보 잘 있었소. 하필 이곳은 날씨가 안좋아요. 파도가 광란을 하고 바람이 쌩쌩 창문을 때리는 이때 나는 계속 당신을 생각한다오.

  Fritz schreibt von der Urlaubsinsel an seine Frau:
  "Liebe Elfriede! Das Meer tobt, der Wind heult, und ich denke staendig an D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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