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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유머 일본인들이라고 전자제품을 잘 만들기만 하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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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11 01:27 조회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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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99/02/21  조회수 : 169 , 줄수 : 5  

  한 일본인이 베를린 대로에서 무거운 트렁크 두개를 낑낑대며 끌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핸디전화가 울렸다. 그러자 그 일본인은 주머니에서 조그만 볼펜을 하나 꺼내더니 그걸로 도쿄에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 아닌가. 마침 그 곁을  지나가던 독일인 통행자가 그걸 보고는 반해서 5천 마르크에 핸디를 사겠다고 했다. 그래도 반응이 없자 결국엔 1만 마르크를 주고 핸디를 사게 됐다. 그가 핸디를 집어 넣고 가려고 하자 일본인이 그를 불러 세우더니 자기의 트렁크 두개를 가리킨다.
"그냥가면 어떡해요, 여기 밧데리를 가지고 가야지."

   Ein Japaner hastet mit zwei schweren Koffern durch Berlin. Ploetzlich klingelt sein Handy. Er zieht einen Kugelschreiber aus der Tasche und telefoniert damit in einer Konferenzschaltung mit New York und Tokio. Ein Begeisterter Passant bietet ihm 5000 und schlieBlich 10000 Mark fuer das Geraet. Endlich verkauft der Japaner. Der Mann nimmt sein neues Handy und will weitergehen. Das zeigt der Japaner auf die beiden Koffer und sagt:
"Halt, ohne die Akkus geht ueberhaupt nic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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