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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리즈 내가 화상을 입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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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니이름으로 검색 02-03-11 23:46 조회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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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무원이 두 귀를 모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수송이 되었다. 의사가 묻는다.

-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 그저 다리미질을 좀 하고 있었을 뿐인데요. 근데 그때 하필이면 전화벨이 울리지 뭐예요. 그런데 그때 실은 제가 쬐께 딴 생각을 하고 있었걸랑요. 그래 그만 수화기 대신 다리미를 귀에 갖다 댄거죠.

- 으흠, 그래요 듣고 보니 이해는 가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왜 두쪽귀를 모두 화상을 입은 겁니까?

- 아 참 의사님도... 귀를 부상을 입었으니 응급엠블란스를 불러야 하지 않았겠습니까?

Ein Beamter wird mit verbrannten Ohren ins Krankenhaus eingeliefert."Wie ist das passiert?" fragt der Arzt. "Ich habe
gebügelt", berichtet der Beamte, "da klingelte das Telefon. Ich war so in Gedanken, da habe ich statt des Hörers das
Bügeleisen ans Ohr gepresst." - "Ja, aber wieso haben Sie sich dann auch das andere Ohr verbrannt?" - "Na, danach musste
ich doch den Rettungsarzt anru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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