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Suessigkeit 일 것 같군요.

그 모임 (Tafel )에서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부되는 식료품을 모으는데, 모아진 '단것들' 은  4학년 어린이들에 의해 그 모임으로 보내진다는군요.

리자마리님 말씀대로 초콜렛이나 과자를 내면 제일 무난할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타펠은 아직 먹을수 있는  남은 식품들을 기증받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공짜로 나누어 주는 기관이잖아요. 쾰른에서도 많은 제과점들과 슈퍼마켓들이 더이상 안파는 식품들 타펠에 많이 기증하는데요. 제생각에는 11월 11일이 Martinstag이니까 애들이 분명 집집마다 노래부르고 다니면서 초콜렛, 과자, 사탕들을 많이 받을겁니다. 그걸 겨냥해서 11월12일에 4학년 애들로 하여금 Tafel에 기증해 주겠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론 올해 쾰른 타펠에서 계획한 행사가 특히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는 거라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Süssigkeiten은 더욱 어울릴것 같습니다.

두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도님의 자세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됐구요^^
두분다 채택하면 좋을텐데..먼저 답변 주신 리자마리님 채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