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좋아하는 영화네요, 그 남자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마음에 들던데..
예를들어, Knocking on heaven's door(넘 유명한가요^^) .. 바다를 좋아한다면 적극? 공감할만한 영화.

그리고 한국에선 파니핑크로 알려진, Keiner liebt mich란 영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구요, 이 감독이 마음에 듭니다만 많이 찾아 보진 않았어요;;

crazy라는 영화는 청소년 영화인데, 뭐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내애들 얘기라, 여성들이 보기엔 좀 찝찝할 수 있는 장면도 있고요..

굿바이 레닌도 주제는 무거워 보입니다만 코미디물이고..

틸 슈바이거 나오는 영화들 중에도.. Was Tun, Wenn's Brennt? 이건 젊었을 적 무정부주의자였던 이들이 나이 좀 들어 사고치는 영화고요(뭐 그렇게까지 맘에 든 건 아니었지만..)
Barfuss 라는 영화도 코미디 물인데 아직 안 봤고..-_-;;

베를린 러브퍼레이드를 소재로한 영화,  외국 여학생과 독일 남학생의 러브스토리 같은 게 많이 생각은 나는데.. 제목을 까먹어서,, 나중에 비됴가게 갈 일 생기면 목록 적어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맨 마지막 영화 흥미롭네요 꼭 쪽지 부탁드려요ㅋ

leenett님의 댓글

leene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10 12:41

저도 그 영화 보았는데, 제목 Juliett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