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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독어를전혀모르는무지한이가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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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열혈소년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1-09-12 20:34 조회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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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가 독일어로 편지를써야되는데 아는게없어서 하나두쓸줄을 모르겠네요..ㅡㅡ
저희 독어선생님이(핑계아님)진짜루 못가르치셔서(책만읽어주시고끝내요)
내일모레까지해가야되는데 아는건없구 급하구 해서 여기 부탁합니다 아는사이트두 여기바께없어요..ㅜㅜ 제발 해주시리라믿고

편지내용:
안녕 오랫만이다 잘지내구있지?
중학교때 이후로 얼굴도 못봤는데 어떻게변했는디궁금하다.
나는 고등학교다니면서 반장도되고 학생회라는데도 들어서 학교생활 무지하게 열씸히
하는중이야.거기다가 학교가 집바로옆이라 잡두 푹자서 중학교생활과 별다를게없지~!
아...말이많았군 아무튼,요즘 시험기간이구 서로바빠서 만나지도 못하지만 시험끝나면 언제 한번만나서 놀자.

그럼안녕~


넘어렵나?ㅡㅡ;;;;암튼해주실수있음 제발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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