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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자리양보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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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0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0 11:58 조회1,71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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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면서 자리양보할때 뭐라고 하면 될까요?
아직 독일어가 짧아서 오늘 눈마주치며 bitte라고 하면서
비켜드렸는데.... 알아들으신거 같긴하지만 뭐라고 말하는게
자연스러운지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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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딱 하신 그대로도 자연스러워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손으로 빈자리를 가리키시는 것도 좋고요.

그 외에는

일어나면서 Wollen Sie hier sitzen? 하고 물어보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면 상대방이 대답을 해야 해서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 추천 3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걍 일어나거나 자리 손으로 가리키면서 Setzen Sie sich bitte hier.하시면 됩니다.

  • 추천 3

운이님의 댓글

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리나라처럼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아닌 것으로 압니다. 마치 힘없는 노인으로 간주한다고 생각한다고... 아프시거나 휘청거리거나 하시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자리 양보를 하지 않는 것이 독일 문화로 알고 있습니다.


zune님의 댓글

zu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한테 양보해 드리면서 손으로 앉으시라고 하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세계 공통 아닐까요? 바디 랭귀지 ㅎㅎ

  • 추천 1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노인이라면 무조건 다 양보하는 문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가면 내린다고 나이가 많으신 분께 양보하거나, 젊은이라도 짐이 많다거나, 아래 댓글처럼 그냥 인간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더 힘들거나 더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는 일은 종종 있고 잘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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