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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지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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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2 14:19 조회1,555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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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걔네 막 싸우고 욕하고 난리 났었어 / 어제 비오고 천둥치고 난리도 아니었어
2. 지랄한다/ 화난 손님이 점원에게 지랄을 한다.
독일어로는 어떻게 표현을 하면 적절할까요? 실제 많이 쓰이는 표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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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자맨님의 댓글

카자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Die sind so richtig aneinander geraten. Die haben sich heftigst gestritten, gegenseitig beschimpft und haben die Sau rausgelassen!///// Gestern hat es geblitzt und gedonnert // gewittert.
2. Der wütende Kunde hat sich beim Mitarbeiter lauthals beschwert. Der Kunde ist beim Mitarbeiter ausgeflippt // durchgedreht . Er hat den Mitarbeiter angepöbelt!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 추천 1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난리와 지랄에 적절히 쓸 수 있는 단어 몇가지를 보태드려요:

Tumult
Affentheater
Heckmeck
Zirkus
Getöse
Brimborium
Firlefanz
Gedöns
Kladderadatsch

  • 추천 1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형용사 durcheinander와 명사 Katastrophe를 추천합니다. ^^
Gestern war es durcheinander. Gerstern war es eine Katastrophe. Sie haben sich gestritten und gegeneinander geschrien.
Gestern war das Wetter eine Katastrophe. Es hat zu viel geregnet und der Donner grollt.
ausfallend sein도 약간 감정이 out of control 상태라는 뜻이 있어서 사람에게 쓰기에 좋은 거 같아요.
Der wütende Kunden wurde gegen den Mitarbeiter ausfallend.
(혹시 잘못된 표현 있다면 수정 부탁드려요)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난리"에 저는 Unfug 많이 써요. ㅎ
1. Gestern haben sie sich gestritten, mann, war das n Unfug.

다만 천둥번개는 인재가 아닌지라 순수하게 "Es war richtig was los"라고 많이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걸 앞문장에도 쓸 수 있고요.

williwiberg님의 단어중 예를들어 Affentheater는 쓸데없는 난리라는 의미가 있어서, 부부싸움을 저렇게 표현한다면, 서로 별걸로 아닌 일로 자기주장하면서 난리친다는 뉘앙스가 더해집니다.

고객이 지랄한다는 말은 저도 카자맨님이 언급하신 ausgeflippt가 먼저 생각났는데, 이러면 "지랄"이라는 단어가 주는 비하느낌이 없어서 완벽한 번역은 아닌 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durchgedreht가 쪼금 더 나은 것 같아요.


루드비히님의 댓글

루드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urchgedreht가 단순히 정신이 나간, 제 정신이 아닌 이런 뜻 보단, 지랄의 뉘앙스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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