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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독일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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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30 02:41 조회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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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찾아보면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Wer im Glashaus sitzt, soll nicht mit Steinen werfen.
유리집에 앉아서 돌던지지 마라. = 자신도 똑같이 비판될 수 있는 결함점에 대해 다른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누워서 침뱉기 같이 들리지만,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상황에서 더 많이 사용합니다.

Ein Esel schimpft / schilt / nennt den anderen Langohr.
당나귀가 다른 당나귀보고 귀쟁이라 욕한다/흘긴다/칭한다.

하지만 이 당나귀 속담은 현대에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제 독일인 동료는 알기는 알지만 쓴적은 없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보통은
"Du sollst dir an die eigene Nase fassen"
= 넌 니 문제나 신경써/해결해야 해 / 너도 문제가 많은데 니일이나 잘 하시지

이런 표현을 훨씬 많이 사용합니다.
좀더 점잖게는 Kehre mal vor deiner eigenen Tür!라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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