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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말로 ‘부끄럽지만...’ 독일어로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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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d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8 16:26 조회1,257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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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업물을 보고싶다고 이메일이 왔는데, 조금 부끄럽지만...제 작업물을 보내드립니다.
라고 보내고싶은데
겸손의 말 로 뭐가 있을까요?
아시는분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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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님의 댓글

북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겸손표현 쓰면 한국에선 겸손하고 좋은 표현으로 듣지만 독일에서는 문자 그대로 아 얘가 부족하고 자신이 없는 작업물을 보내는구나. 이렇게 이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식적인 메일이라면, 미국만큼 과장되게 좋게 말할 필요는 굳이 없지만, 조금 부풀려서 더 좋게 얘기하는 정도는 그냥 적당히 보통으로 들을 것 같고, 그냥 컴팩트하게 설명만 간략히 적어 보내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사회적 맥락 상 문제가 없는 말들이라면 뭐 이런 말까지 굳이 덧붙여? 싶은 작업물에 대한 설명이나 맥락 이야기를 주절주절 해서 보내는 것도 괜찮구요.

  • 추천 2

Vaday님의 댓글

Vad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 작업물과 관계있는 사람이 아니라서ㅎ(그냥 미술한다니 보고싶어하는거 같아요!) 작업설명 조금 하는게 더 나을꺼 같네요ㅎㅎㅎ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드비히님의 댓글

루드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예의 바른 것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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