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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눌렸다. 독일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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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4 15:45 조회1,87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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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에 자다가 갑자기 몸이 의지대로 움직여 지지 않고, 소리도 나오지 않을때 '가위 눌렸다'고 하는데요, 독일어로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그리고 '억울하다' '답답하다' 를 독일어로 어떻게 표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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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Schlafparalyse, Schlafstarre, Schlaflähmung 등의 명칭이 있습니다. 일상적으론 첫번째가 그나마 좀더 잘 쓰이는 것 같아요.

억울하다는 그대로 1대1로 번역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이게 부당하다 + 분하다 라는 의미인데,
부당하다는 의미로는 unfair, ungerecht등의 형용사를 상황을 묘사하는데 쓰고 (Es ist so / Das finde ich so unfair), 분하다는건 그냥 화나거나 짜증난다고 말합니다.


답답하다는 상황에 따라 너무 많은 의미가 있어서 이것도 1대1로 번역하기 힘듭니다.
가슴이 답답함(bedrückt fühlen), 상황이 시원하게 흘러가지 않아 답답함(es stockt, staut, will einfach nicht, Teufel steckt drin), , 따분함(langweilig), 사람이 일을 잘 못해 답답함(lahm, dumm) 등등...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많이 무서운꿈을 꾸었을때 Albtraum 이라고 하던데요.
꿈을 꾸다 무언가에 쫓기거나 무서워 소리를 지르는데
소리가 안나와 허덕이며 몸을 비툴면 옆에서  "너 또 Albtraum 꾸는구나" 하며 흔들어 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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