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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누님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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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01-04-28 23:25 조회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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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내 아내의 30번째 생일이었다.
나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하루 휴가를 내었다.
그리고, 어제 오전에는 아내와 함께 집안일을 하였고,
오후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 민선이를 데리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내가 기뻐하는 모습에 나도 기뻣고, 다음 부터는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좀 황당 하셨죠.... 이제 독일어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숙제로 나온 문장인데 제가 작문에는 잼병이고, 시간이 워낙 촉박해서
형님들과 누님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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