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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eigenen Stücken wollen 뜻 질문이랑 der Mensch 관사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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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1:50 조회66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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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Wunschtraum des Unternehmers ist eine Welt, in der die Menschen nur das tun, was sie aus eigenen Stücken wollen - und genau deshalb erfolgreich sind. „Der Mensch hat immer die Tendenz, über sich hinauswachsen zu wollen."

그 기업가의 꿈은 하나의 세상이다. 그 세상에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것으로부터 원하는 것만을 하고, 바로 그래서 성공적이다. 인간은 항상 스스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라고 해석을 해보았어요.

위의 문장에서요. was sie aus eigenen Stücken wollen의 뜻을 잘 모르겠어요.
문맥 상으로 뜻을 대략 추측해 보면, 무언가 자기 자신이 하고자 하는 동기나 능력으로부터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예상은 할 수 있는데요. aus eigenen Stücken이 숙어나 관용적 표현인지, 아니면 그냥 말하는 화자가 자세히 말하기 귀찮아서 Fähigkeit나 Motivation과 같은 구체적인 명사 대신에 뭉뚱그려서 Stücken, 즉 ~한 것 이라는 뜻으로 쓴 건지 모르겠어요.

그 다음에 하나 더 질문이 있는데요. 두번째 문장에서 Der Mensch가요. 인간이라는 뜻으로 쓰인 게 맞나요? 그런데 여기서 왜 man이 아니고 Der Mensch라고 쓴 걸까요? 그리고 또 왜 der라고 정관사를 붙인 걸까요? 정관사 같은 경우에는 특정한 그 사람이라는 뜻이 되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인간은 항상 스스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혹은 사람은 항상 스스로 성장하기를 원한다라는 뜻으로 쓰려면 보편적으로 지칭하는 경우이니까 그냥 관사없이 무관사로 Mensch나 man 으로 하거나 ein Mensch 아니면 차라리 복수형으로 Menschen으로 쓰는 게 맞을 거 같은데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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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지민님의 댓글

장지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aus eigenen Stücken
„자기의 의지로“, „자발적으로“ "스스로" 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단어:
aus freiem Willen
freiwillig
von selbst
von sich aus
----------
der Mensch – man
한국말로 „인간“을 사용할 때 독일어로 „der Mensch“를 씁니다 (die Menschen도 가능하지만 덜 씁니다.)
„그 사람/저 사람“경우에는 „die Person“을 씁니다.
예:
Der Mensch ist ein komplexes Wesen.
Die Person ist sehr unfreundlich.
------
보통 한국말로 주어를 생략할때 man이 맞습니다.
예:
한국에서는 김치를 먹는다.
Man isst Kimchi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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